| 한자 | 永合村[綏棱縣] |
|---|---|
| 분야 | 지리/인문 지리 |
| 유형 |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
| 지역 | 흑룡강성 수화시 수릉현 |
| 시대 | 현대/현대 |
| 성격 | 자연촌 |
|---|---|
| 면적 | 약 400ha |
| 인구[남/여] | 706명 |
| 촌 | 현 중심부로부터 남쪽으로 7㎞ 떨어진 곳에 위치 |
흑룡강성 수화시 수릉현에 위치한 조선족 마을.
영합촌은 706명의 인구로 이루어진 조선족 마을로, 해외나 중국 내 대도시로 이동하는 조선족 주민이 늘기 시작하면서 한족 등의 외부인이 점점 늘어나는 마을이다. 농업 수입의 비율이 마을의 총 생산액 중 가장 크며, 1인당 평균 소득이 비교적 높은 조선족 마을이다.
이주 초기 마을을 세우며 지명을 정할 때, ‘영(永)’자를 포함하여 마을이 영원히 빛나고 영원히 안락할 것을 바라는 마음으로 영합촌이라 명명하였다.
영합촌은 평원 지역에 위치한 마을이다.
2007년 기준으로 영합촌의 총 인구는 706명이며, 그 중 조선족 인구는 498명이다. 조선족 중 농민은 230명이다. 해외로 나간 인구는 38명이고 중국 내에서 노동을 하는 인구는 82명이다. 경작지는 논이 304㏊이고 밭은 없다. 마을의 연간 총 생산액은 356만위안으로, 이 중 농업 수입이 가장 높아 235만위안으로 마을 전체 생산액의 66%를 차지한다. 두 번째로 높은 마을 수입은 근로소득으로 116만위안원이고 부업으로 생긴 생산액은 5만위안이다. 1인당 평균 소득은 5,000위안으로 다른 마을에 비해 상대적으로 높은 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