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자 | 同樂村[鷄東縣]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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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야 | 지리/인문 지리 |
| 유형 |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
| 지역 | 흑룡강성 계서시 계동현 영풍조선족향 |
| 시대 | 현대/현대 |
| 인구[남/여] | 896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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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촌 | 흑룡강성 계서시 적도구 동락촌 |
흑룡강성 계서시 적도구에 위치한 조선족 마을.
동락촌은 계서시 적도구에 위치한 마을로, 총 인구는 896명인데 모두 조선족이다. 농업에 종사하고 있는 인구는 430명이고 상업에 종사하고 있는 인구는 66명이다. 해외로 나간 인구는 198명이고 국내에서 종사하고 있는 노동자는 160명이다. 경작지는 수전이 18㏊이고 한전이 45㏊이다. 마을의 연 총 생산액은 1,810만위안[RMB]인데, 이 중 근로소득이 가장 높아 1,000만위안으로 총 생산액의 55%를 차지한다. 다음은 농업 생산액으로서 810만위안이다. 1인당 평균 소득은 3,860위안으로 비교적 낮다.
동락촌은 주위를 산들이 둘러싸고 있어 평지가 적으며, 마을 남쪽은 고속 도로와 인접해 있다.
동락촌은 겨우 150명이 남아 마을을 지키는 형편이다. 마을 주민 대부분은 노인이어서 경작을 하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며, 논도 방치되어 있다. 도시 개발 등 원인으로 마을의 토지를 국가에서 징용한 결과, 마을과 주민들에게 큰 이익을 가져다주었다. 현재 약 50% 정도의 토지를 보유하고 있는 주민들은 대다수가 농민 전업 합작사를 설립할 계획이다. 이들은 복분자 가공 공장을 세울 계획으로 2012년 3월 복분자 나무를 들여와 시험 재배를 시작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