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자 | 永平村[鷄東縣] |
|---|---|
| 분야 | 지리/인문 지리 |
| 유형 |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
| 지역 | 흑룡강성 계서시 계동현 영풍조선족향 |
| 시대 | 현대/현대 |
| 성격 | 자연촌 |
|---|---|
| 면적 | 약 300ha |
| 인구[남/여] | 795명 |
| 촌 | 향 중심부로부터 서쪽으로 1㎞ 떨어진 평원에 위치 |
흑룡강성 계서시 계동현 영풍조선족향에 위치한 조선족 마을.
영평촌은 795명의 인구로 이루어진 조선족 마을로, 해외나 중국 내 대도시로 이동하는 조선족 주민이 늘어나기 시작한 마을이다. 근로소득의 비율이 마을의 총 생산액 중 가장 크며, 1인당 평균 소득이 상대적으로 낮은 마을이다.
‘영(永)’자를 포함하여 마을 이름을 영평촌으로 지음으로써, 마을이 영원히 빛나며, 항상 평화로운 삶이 이어지기를 바라는 염원을 담았다.
영평촌은 평원 지역에 위치한 조선족 마을이다.
2007년 기준으로 영평촌의 총 인구는 795명인데 모두 조선족이다. 조선족 중 농업에 종사하고 있는 인구는 457명이다. 한국을 포함해 해외로 나간 인구는 165명이고 중국 내에서 노동을 하는 인구는 173명이다.
마을의 경작지는 논이 129㏊이고 밭은 없다. 마을의 연간 총 생산액은 472만위안으로, 이 중 근로소득이 가장 높아 290만위안으로 마을 전체 생산액의 61%를 차지한다. 두 번째로 높은 마을 수입은 농업 수입으로 182만위안이다. 1인당 평균 소득은 3,972위안으로 다른 마을에 비해 상대적으로 낮은 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