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성촌[밀산시]

한자 大成村[密山市]
분야 지리/인문 지리
유형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지역 흑룡강성 계서시 밀산시 화평조선족향  
시대 현대/현대
상세정보
성격 조선족 마을
인구[남/여] 1,188명
정의

흑룡강성 계서시 밀산시 화평조선족향에 위치한 조선족 마을.

개설

대성촌화평조선족향에 속한 마을로, 향 중심지에서 서남쪽으로 4㎞ 떨어진 평원에 위치해 있다. 마을의 총 인구는 1,188명으로 모두 조선족이다. 현재 조선족 인구 중 농업에 종사하고 있는 인구는 610명이고 상업에 종사하고 있는 인구는 16명이다. 해외에 나간 인구는 203명이고 국내에서 노동을 하고 있는 인구는 285명이다. 경작지는 수전이 430㏊이고 한전이 10㏊이다. 마을의 연 총 생산액은 693만위안[RMB]으로, 이 중 농업 수입이 가장 높아 460만원으로 전체 생산액의 66%를 차지한다. 근로소득은 230만위안이고 부수적인 소득액은 3만위안이다. 주민 1인당 평균 소득은 2,310위안으로 비교적 낮다.

자연환경

평원에 위치한 대성촌은 일조량이 풍부하여 길어 농작물의 생장과 성숙에 매우 유리한 조건을 가지고 있다. 강수량은 여름철에 집중되어 있다.

현황

2012년 새로 설립된 흑태진 대성촌 ‘홍농 농민 전문 합작사’는 마을의 당 지부 서기이자 촌민 주임인 김택수씨가 이끄는 합작사이다. 기계화 수준은 아직 낮고 가입한 농가수도 많지 않지만 '우리의 토지는 우리가 지킨다'는 신념 아래 상급 정부의 지원을 받으며, 동시에 자체 자금을 투자하여 길 정비, 농지 정리, 농기계 마련 등에 힘쓰고 있다.

참고문헌
  • 밀산조선족백년사편찬실, 『밀산조선족백년사』(흑룡강조선민족출판사, 2007)
  • 류충걸·김석주·김화, 『흑룡강성조선족 인구와 경제』(연변인민출판사, 2008)
  • 「흑룡강성 밀산시 조선족촌의 토지도급경험」중앙인민방송국 중국조선어방송 넷』, 2012)
  • http://www.krcnr.cn/xw/cxzfs/201101/t20110110_78522.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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