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안촌[동녕현]

한자 高安村[東寧縣]
분야 지리/인문 지리
유형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지역 흑룡강성 목단강시 동녕현  
시대 현대/현대
상세정보
인구[남/여] 1,128명중 조선족인구 1,030명
개설 시기/일시 1908년
삼자구조선족진소재지에서 남쪽으로 4km떨어진 평원에 위치함
정의

흑룡강성(黑龍江省) 목단강시(牡丹江市) 동녕현(東寧縣)에 위치한 조선족 마을.

명칭 유래

고안촌은 조선족 주민만 거주하는 마을로, 한족들 사이에서는 고려영이라는 명칭으로 불렸다. 1908년, 마을 주민 안종호의 주도하에 이 마을에 사는 사람들이 중국 국적을 취득하도록 요청했으며, 마을 이름은 고려영의 ‘고’와 안종호의 성인 ‘안’을 조합하여 고안촌으로 명명되었다.

형성 및 변천

1875년과 1876년 사이, 몇몇 조선 유민들이 이곳에 정착하기 시작했고, 1888년에는 약 20여 호의 조선인이 농사를 시작했다. 1908년, 고려영이라고 불리던 마을의 주민 중 83호, 총 344명이 중국 국적을 취득했으며, 마을은 고안촌이라는 이름을 얻게 되었다. 고안촌의 주민들은 인근 대두천의 수로를 막고 관개수로를 개척하여, 1912년에는 약 80ha의 농지를 개간했다. 1902년 중동 철도가 개설된 이후로 주변의 조선인들이 고안촌으로 몰려들어 마을은 더욱 번영했으며, 현 소재지와의 근접성 덕분에 물산 교역이 편리해졌다.

참고문헌
  • 한국문화인류학회, 『중국 흑룡강성 한인동포의 생활문화』(국립민속박물관, 2008)
  • 류충걸 외 2인, 『흑룡강성조선족 인구와 경제』(연변인민출판사, 2008)
  • 「1860~1880년 흑룡강성 동녕현 삼거리 고안촌 정경」(『중앙인민방송국』, 2013. 6. 3.)
  • 연변 윤동주 연구회(http://www.md1945.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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