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자 | 浪東溝村[東寧縣] |
|---|---|
| 분야 | 지리/인문 지리 |
| 유형 |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
| 지역 | 흑룡강성 목단강시 동녕현 |
| 시대 | 현대/현대 |
| 성격 | 자연촌 |
|---|---|
| 면적 | 약 200ha |
| 인구[남/여] | 318명 |
| 촌 | 동녕현 대두천진소재지로부터 북동쪽으로 5㎞ 떨어진 곳에 위치 |
흑룡강성 목단강시 동녕현 대두천진에 있는 조선족 마을.
양동구촌은 318명의 인구로 이루어진 조선족 마을로, 해외로 이주하는 조선족 주민이 늘기 시작하는 마을이다. 농업 수입의 비율이 마을의 총 생산액 중 가장 크며, 1인당 평균 소득이 비교적 높은 조선족 마을이다.
조선족의 정체성 나타내기 위하여 ‘동(東)’ 자를 사용하여 마을 이름을 ‘양동구촌’이라 명명했다.
양동구촌은 대두천진에 속하는 마을로, 진 중심부에서 동북쪽으로 5㎞ 떨어진 곳에 자리하고 있다. 마을의 총 인구는 318명이고, 해외로 나간 인구는 73명이지만, 앞으로 외지로 나가는 인구의 수는 점차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양동구촌은 평원에 위치한 조선족 마을이다.
2007년 기준으로 양동구촌의 총 인구는 318명인데 이 중 조선족은 284명이다. 조선족 중 농업에 종사하고 있는 인구는 284명이다. 한국을 포함한 해외로 나간 인구는 73명이고 중국 내에서 노동하는 인구는 없다. 마을의 경작지는 논이 58㏊이고 밭은 37㏊이다. 마을의 연간 총 생산액은 168만위안[RMB]으로, 이 중 농업 수입이 가장 높아 98만위안으로 마을 총 생산액의 58%를 차지한다. 두 번째로 높은 마을 수입은 근로소득으로 70만위안이다. 1인당 평균 소득은 4,195위안으로 다른 마을에 비해 상대적으로 높은 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