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한민족문화대전

흑룡강성 목릉시에 있는 조선족 마을.

명신촌은 100년 역사를 자랑하는 한옥 마을로 명성이 높다. 한옥 마을은 2010년부터 개발 협상을 통해 도심 지역의 반 이상을 차지하는 면적이 한옥 마을로 조선족의 전통과 특색을 살려 개발되었다.

1970년대에는 두 개의 촌으로 나뉠 만큼 규모가 큰 지역이었으나 80~90년대에 들어서는 300가구, 1,000명 정도가 모여 살았다. 그러나 현재는 40가구, 300명으로 줄었다.

명신촌은 평원에 위치한 조선족 마을이다.

2010년 한옥 마을 개발 협약을 통해 도심 지역 4,000㎡가 조선족의 전통과 특색을 반영한 한옥 마을로 개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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