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자 | 肇興村[尙志市] |
|---|---|
| 분야 | 지리/인문 지리 |
| 유형 |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
| 지역 | 흑룡강성 하얼빈시 상지시 |
| 시대 | 현대/현대 |
| 성격 | 자연촌 |
|---|---|
| 면적 | 10만여무 |
| 가구수 | 11호 |
| 개설 시기/일시 | 1975년 |
| 변천 시기/일시 | 1989년 |
| 변천 시기/일시 | 2004년 |
| 촌 | 상지진에서 20여리에 상거한 지역에 위치 |
흑룡강성 상지시 우미지향의 조선족 마을(현, 우미지향 장가만촌의 소속 둔).
1975년에 촌이 설립되었는데 삼양공사 소속으로 신흥대대라고 불리었다. 1989년에 신흥촌은 조흥촌으로 명칭을 고쳤고 2004년에 인구 감소 등의 원인으로 더는 단독 행정촌으로 남지 못하고 우지미향 장가만촌에 합병되어 소속툰으로 되었다. 조흥촌은 비록 30년이란 짧은 역사를 가지고 있지만 원래 논이 없던 삼양공사에 1만여무의 수전을 개발하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하였고 고난의 초창기를 거쳐 10여 년의 전성기도 있었다.
1982년에 세대별 생산량 도급제가 실시되어 1989년부터 각 농가에서는 전부 모내기를 하여 농민들의 수입이 대폭 증가되었다. 이후 조흥촌은 해외로의 이동과 중국 내 대도시로의 진출 등의 원인으로 이사 가는 사람들의 수가 증가하면서 마을에 한족을 받아들이기 시작하여 2007년 기준으로 조선족이 11세대만 거주하고 있다.
산지 지역에 위치한 마을이다.
2004년에 인구감소 등의 원인으로 우지미향 장가만촌의 소속툰이 되어 있고, 이곳엔 2007년 기준으로 조선족이 11세대만 거주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