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자 | 六道河子朝鮮族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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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야 | 지리/인문 지리 |
| 유형 |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
| 지역 | 요령성 본계시 |
| 시대 | 현대/현대 |
요령성 본계시 환인만족자치현에 속한 조선족 민족향.
(행정구역 개편으로 2006년 철폐)
육도하자조선족향이 위치한 환인만족자치현은 2007년 현재 9만 8,600가구, 30만 2,600명의 인구가 살고 있다. 2000년 인구조사에 따르면 육도하자조선족향의 인구는 11,209명이다.
육도하자조선족향은 원래 환인만족자치현의 하위 행정구역으로는 2005년에 10개 진, 4개 향, 1개 민족향이 있었으나, 2006년에 진과 향의 일부를 철폐하고 합병하여 현재 8개의 진과 4개의 향, 1개의 민족향을 포함하여 13개의 향진이 있다.
육도하자조선족향의 하위 행정구역인 진으로는 환인진(桓仁鎭), 보락보(普樂堡鎭), 이붕전자진(二棚甸子鎭), 사첨자진(沙尖子鎭), 오리전자진(五里甸子鎭), 화래진(華來鎭), 팔리전자진(八里甸子鎭), 고성진(古城鎭)이 있고, 향으로는 향양향(向陽鄕), 사평향(四平鄕), 흑구향(黑溝鄕), 북전자향(北甸子鄕)이 있으며, 민족향으로는 조선족이 집거하는 아하조선족향(雅河朝鮮族鄕)이 있다.
환인만족자치현에는 한족, 만주족이 주로 거주하며, 이밖에 조선족, 회족, 몽골족, 장족 등 소수 민족이 많이 살고 있다.
조선족들은 주로 2006년에 합병하기 전의 행정구역으로 육도하자조선족향(六道河子朝鮮族鄕), 보락보조선진(普樂堡朝鮮族鑛), 괴마자조선족진(拐磨子朝鮮族鑛)이 있었으나 모두 폐지되고, 현재 아하조선족향(雅河朝鮮族鄕)만이 조선족향으로 남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