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자 | 富錦市 |
|---|---|
| 분야 | 지리/인문 지리 |
| 유형 |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
| 지역 | 흑룡강성 가목사시 부금시 |
| 시대 | 현대/현대 |
| 면적 | 8,227㎢ |
|---|---|
| 인구[남/여] | 47만 명(2010년 기준) |
| 개설 시기/일시 | 1946년 |
| 변천 시기/일시 | 1988년 |
| 현급시 | 흑룡강성 동북부에 위치 |
| 지리좌표 | 동경131°25′-133°26′ 북위46°45′-47°37′ |
흑룡강성 가목사시에 속한 현급시.
흑룡강성 동북부, 송화강(松花江) 하류 남안의 삼강 평원(三江平原)에 위치한다. 행정 구획은 11개 진으로 이루어져 있다. 경내 동서 간 180㎞, 남북 92㎞이다. 모두 19개 민족이 거주하며 대다수는 한족이 차지하며, 만주족, 회족, 조선족 등을 포함한 소수 민족의 비율은 4%정도 이다.
부금시의 명칭은 “부극금(富克錦)”이라는 청대 말 명칭에서 유래한다. 명대에는 “불제위(弗提衛)” 또는 “복제희위(福題希衛)”이라 불리었는데 이는 혁철어(赫哲語)의 음을 한자음으로 변환한 명칭이다. 청대에는 “부제신(富提新)” 또는 “복체신(福替新)”이라 불리었는데 이는 ‘높은 언덕’이라는 뜻이다.
광서 34년(光緖三十四年), 부극금현성(富克錦縣城)을 설치하고, 선통 원년 4월 5일, 부금현(富錦縣)으로 승격되었다. 1946년 1월, 부금전구(富錦專區)를 설립하고, 1988년 8월 30일, 중국 국가 기준에 따라 현급시에 해당되는 부금시로 승격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