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자 | 三岔口朝鮮族鎭 |
|---|---|
| 분야 | 지리/인문 지리 |
| 유형 |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
| 지역 | 흑룡강성 목단강시 동녕현 |
| 시대 | 현대/현대 |
| 성격 | 자연촌 |
|---|---|
| 면적 | 243㎢ |
| 인구[남/여] | 21만 명(1992년 기준) |
| 개설 시기/일시 | 1881년 |
| 변천 시기/일시 | 1953년 |
| 변천 시기/일시 | 1984년 |
| 변천 시기/일시 | 1988년 |
| 특이 사항 | 1945년 |
| 조선족 민족진 | 동녕현의 동쪽에 위치. 현 정부 진에서 10㎞ 떨어져 있음. |
흑룡강성 목단강시 동녕현에 속한 조선족 민족진.
삼차구조선족진은 흑룡강성 목단강시 동녕현 동쪽에 형성된 조선족 민족진이다. 1881년 삼차구가를 설치하고 1945년에 조선족들이 이주해오기 시작하면서 1953년에 ‘삼차구조선족민족자치구’라 개명하였고, 1988년에 ‘삼차구조선족민족진’으로 최종 명칭이 정정되었다.
삼차구조선족진은 호포도강과 러시아와 인접해 있는 조선족 마을이다. 1881년 삼차구가를 설치하고 1903년부터 현 정부의 중심이 되었다. 1933년 1월 일본군에 의해 침략을 받았다.
1945년에 항일 전쟁에서 승리한 이후 변경에 거주했던 사람들이 이주해 오고 목단강 지역에서 유랑하면 조선족들이 지속적으로 유입되었다. 삼차구를 포함한 변경 지역은 경제를 회복하고 발전해 나갔다. 1953년 ‘삼차구조선족민족자치구’라 개명하고 1956년 5월 ‘삼차구향’을 설치하였다. 1984년 3월 ‘삼차구조선족향’으로 개명하고, 1988년 3월에 ‘삼차구조선족진’으로 명칭이 바뀌었다.
동녕 분지 동쪽, 호포도강 서안에 위치하며 동녕현에서 가장 비옥하고 가장 이른 시기에 개발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