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자 | 穆棱市 |
|---|---|
| 분야 | 지리/인문 지리 |
| 유형 |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
| 지역 | 중국 |
| 시대 | 현대/현대 |
| 성격 | 행정 구역 |
|---|---|
| 인구[남/여] | 30만명 |
중국흑룡강성 목단강시에 속한 현급시.
목릉시는 6개 진, 2개 향, 127개 행정촌으로 이루어져 있다. 시 청사는 팔면통진(八面通鎭)에 있다. 목릉시는 자연조건상 농업, 임업이 발달하였던 곳이다. 대두(大豆)의 고향, 홍두삼나무(紅杜杉)의 고향이라는 별칭도 있다. 최근에는 2차산업과 3차산업의 비중이 더 높아지고 있다. 시 전체 인구는 약 30만인데 20개 소수민족 인구는 15,973명이다. 조선족 인구는 11,453명으로 소수민족인구 가운데 가장 많으며 다음으로 만주족이 5,261명에 이른다. 여러 소수민족들은 각기 민족촌을 형성하는데 시에는 18개 민족촌이 있다. 2013년에는 자치향 복록조선족만족향(福祿朝鮮族滿族鄕)이 새로 설치되었다. 이 향에는 4개의 조선족촌이 있다. 이 복록향 이외에도 조선족이 거주하는 민족촌이 여러 곳에 있다. 목릉시에는 소학교와 중학교 과정을 함께 교육하는 조선족학교가 3곳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