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성 두만강 불고기성

한자 海城 豆滿江 불고기城
분야 정치·경제·사회/경제·산업
유형 기관 단체/기관 단체(일반)
지역 요령성 안산시  
시대 현대/현대
상세정보
성격 기업
설립자 박명옥
전화 0412-3117117
설립 시기/일시 1989년 7월
개칭 시기/일시 1997년 5월
특기 사항 시기/일시 2008년 6월 20일
최초 설립지 요령성 안산시 해성시
현 소재지 요령성 안산시 해성시
정의

요령성 안산시 해성에서 한인[조선족] 여성 기업인 박명옥이 창업한 식당.

개설

한인[조선족]들이 코리안 드림을 생각할 때 안산 해성에서 한식 불고기로 성공한 박명옥 사장의 기업 성장기.

설립 경위

박명옥은 1960년생으로서 신민시 호대향 조가포촌 태생이다. 박명옥은 여동생이 대학을 졸업하고 해성 농업 은행에 배치 받은 후인 1989년 7월부터 해성에 머무르게 되었으며 그녀는 어머니가 마련해준 3%의 개인 이자돈 4,000 위안을 밑천으로 해성 남관에 있는 농업 무역 시장 안에 불고기집을 운영하였으며 그 후 1997년 5월에는 30만 위안을 투자하여 해성 두만강 불고기성을 오픈하였다.

변천

1989년 7월에 안산 해성으로 이주하여 농업 무역 시장 안에 불고기집을 오픈하였으며 1997년에는 30만 위안을 투자하여 두만강 불고기성을 열었다. 2003년도에는 38만 위안을 더 투자하여 식당 규모를 560평으로 확대하였다. 2008년 6월 20일에는 130만 위안을 투자하여 두만강 불고기성 2호점을 오픈하였다.

구성 및 운영상황

해성 두만강 불고기성은 1호점은 560평이며, 130여 만 위안을 투자한 2호점은 600여 평 규모로 룸 이름을 서울, 인천, 대구, 부산 등 한국 지명으로 지어 ‘한류’가 물씬 풍겼다. 두만강 불고기성은 불고기 전문으로 소갈비, LA갈비, 한식 양고기, 돼지고기갈비 등이 특색이다. 박명옥 사장은 한족들에게 한국 특색의 불고기 진맛을 보여주기 위하여 한국 식당에 가서 주방장에게 양념 배합 비법을 배웠으며 또한 식당이 깨끗하고 서비스가 철저한 것이 성공의 비결이다.

현황

박명옥 사장은 현재 300여 만 위안을 벌었으며 그녀는 두만강 불고기성만의 철저한 서비스를 위하여 매일 조회를 열고 맛, 서비스, 위생, 실제 행동을 강조하여 직원들에게 확실한 서비스 정신을 주입시켰다. 현재 두만강 불고기성의 직원은 80여 명이며 그 중 25명이 5년 이상 근무하였고 부부 직원도 9쌍이나 된다.

의의와 평가

박명옥 사장의 도전은 해성에서 끝나지 않고 심양으로 진출하기 위하여 230평의 대지를 매입하였으며 향후 북경에도 진출할 예정이라고 한다.

참고문헌
  • 「무에서 유를 창조하는 사람들」(『요령조선문보』, 2010. 8.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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