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한민족문화대전

요령성 심양시에 있는 한인[조선족] 기업체.

심양 홍우 청산 디지털 과학기술 유한 회사의 김헌 사장은 서울대 법률학부의 중국 한인[조선족] 유학생 1호 인물로서 귀국 후 한국 기업을 심양 지역에 많이 유치했으며 한중 교류에 탁월한 기여를 하였음.

심양 홍우 청산 디지털 과학기술 유한 회사의 김헌 사장은 1990년대에 심양의 심조 1중을 졸업하고 한국 외삼촌의 주선으로 서울대 법률학부에 입학하였으며 1994년도 졸업 후에는 심양에 돌아와서 심양시 검찰원에 취직하게 되었다. 그 후 김헌 사장의 주선으로 한국의 여러 중소기업이 심양에 진출하게 되었다. 2000년에는 김헌 사장과 한국삼성 SDS, 심양 전력 회사 3자 합자로 디지털회사를 설립하게 되어서 김헌씨가 사장으로 취임하게 되었다.

심양 홍우 청산 디지털 과학기술 유한 회사의 1990년도에 김헌 사장의 심조 1중 졸업과 한국서울 대학교 입학, 1994년도에는 서울 대학교 졸업 후 심양으로 귀국하여 심양시 검찰원에 취직하였다. 그 후 1994년도에 심양에 진출한 심양 동방 방직을 김헌 사장이 심양 진출 1호로 유치하였으며 1995년도에는 태원가에 ‘코리아 백화점’과 ‘금서 찬음 오락 회사’를 유치하였다. 김헌 사장은 1995년도부터 2000년도까지 안산과 철령 지역에 한국 중소기업을 유치하였으며 2000년도에는 3자 합자로 심양에 디지털회사를 설립하여 김헌씨가 사장으로 취임하였으며 2002년도에는 한국알디에스 회사를 유치하였으며 2005년도에는 한국동남호 회사, 한국녹호 양생 센터, 한국동주 레미콘 회사 그리고 2007년도에는 한국썬라이즈 회사를 심양에 유치하였다.

심양 홍우 청산 디지털 과학기술 유한 회사의 김헌 사장이 그동안 심양에 유치했던 회사와 유치규모를 보면 다음과 같다. 김헌 사장이 1994년도에 심양에 유치했던 심양 동방 방직은 4000만 달러이며 2002년도에 심양의 태원가에 유치한 한국의 알디에스 회사는 7만여 ㎡ 개발 면적에 3억 달러를 투자하였으며 2005년도에 투자한 한국동남호 회사는 700만 달러, 한국동주 레미콘 회사 700만 달러, 2007년도의 한국썬라이즈 회사는 500만 달러를 투자하였다.

심양 홍우 청산 디지털 과학기술 유한 회사의 김헌 사장은 중한 경제 교류에서 두각을 나타내면서 요령성의 주요 책임자 및 한국의 많은 정계 요인들과 친분을 쌓음으로써 사회적 지위 상승에 비례해서 그의 책임 또한 막중해졌다. 이제 30대 후반에 들어서는 젊은 김헌 사장은 대동구 초상국 국장, 대동구 인대 대표, 심양시 정협 위원으로 활약하고 있다.

심양 홍우 청산 디지털 과학기술 유한 회사의 김헌 사장은 일찍이 한국에 유학을 온 한인[조선족] 유학파로서 졸업 후 중국으로 귀국한 뒤 심양 지역에 한국 기업을 유치하는데 많은 공헌을 하였으며 또한 김헌 사장 본인도 한중 고위직들과의 인적교류가 활발해지고 네트워크가 구축됨에 따라서 모국기업을 위하여 투자유치 등 많은 기여를 하였다.

• 「무에서 유를 창조하는 사람들」(『료녕조선문보편』, 2010.10.1)
• 인터뷰 (심양홍우청산과학기술유한회사, 김헌 사장 201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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