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양시 북릉 제철 공장

한자 沈陽市 北陵 製鐵 工場
분야 정치·경제·사회/경제·산업
유형 기관 단체/기관 단체(일반)
지역 요령성 심양시  
시대 현대/현대
상세정보
성격 기업체
설립자 성백소
현 소재지 요령성 심양시
정의

요령성 심양시에 있는 한인[조선족] 기업체.

설립 목적

심양시 북릉 제철 공장은 낡은 벽돌집 3간의 토대 위에 일어선 촌영 기업소였다. 촌에서 꾸리다 문을 닫은 오금 공장을 맡아 기업을 시작하게 되었다.

변천

심양시 북릉 제철 공장의 성백소는 1983년 초 촌에서 문을 닫은 오금 공장을 맡아 총 생산액 20만 위안을 올렸다. 철근이 긴장한다는 정보를 장악하여 주물 생산을 하는 동시에 압연 공장을 차려 1984년 3월에 운영하였다. 이 해 연간 총 생산액은 200만 위안이었다. 그는 압연 공장을 확장하지 않고 원유의 설비로 철근 생산을 하여 제철 공장을 차리기 시작하였다. 압연 생산에서 제철 공장으로 다시 태어났다.

구성 및 운영 현황

심양시 북릉 제철 공장은 종업원 350명, 부지 2만여 ㎡, 공장 건물 5천 ㎡ 규모의 비교적 큰 기업이다. 고정 자산 180만 위안, 유동 자금 80만 위안을 보유하고 있으며, 주로 제철 생산을 하면서 주물, 화학품 등 다양한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또한 오금 상점과 파철 구입점도 운영하고 있다.

현황

1985년 6월 심양시 북릉 제철 공장은 연간 생산액이 400만 위안에 올랐다. 1986년 압연 생산을 그만두고 제철 생산에 주력하였다. 현재 연간 총생산액이 800만 위안까지 올랐다.

의의와 평가

심양시 북릉 제철 공장은 항상 시장정보를 장악하여 현재에 만족하지 않고 새로운 길을 개척해 나가고 있다.

참고문헌
  • 『공장은 나의 생명』(료녕신문사, 1990)
  • 「냉·열간 압연판 시장에 대한 철강공장 제재 현상」(『천무 상무망』, 2004. 6.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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