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자 | 採石場 遺蹟 |
|---|---|
| 분야 | 역사/전통 시대|문화유산/유형 유산 |
| 유형 | 유적/유적(일반) |
| 지역 | 길림성 통화시 집안시 |
| 시대 | 고대/삼국 시대/고구려 |
| 성격 | 생산 유적 |
|---|---|
| 크기 | 길이 1000m, 너비 100m |
| 면적 | 10만여㎡ |
| 문물|보호단위등급 | 집안현 문물중점보호단위 |
| 현 소재지 | 길림성 통화시 집안시 녹수교 |
| 원소재지 | 길림성 집안현성 녹수교 |
길림성 집안시에 있는 고구려 시대의 석재 생산 유적.
채석장 유적은 산세를 따라 동서로 길게 뻗어 있는데, 길이 1000m, 너비 100m로 면적은 10만여 ㎡에 이른다. 채석장 앞에는 집안-통화 간 도로가 지나가고 도로 옆의 산기슭에는 수많은 거석과 석판이 널려 있다. 채석장의 석질은 정동화강암(晶洞花崗巖), 중일세립화강암(中一細粒花崗巖) 등으로 암질이 단단하며 성형이 좋아 대형 건축물을 조영하는 데 적합하다.
채석장 유적 내에는 거대한 돌들이 가득 널려 있는데, 대부분 고대 시기에 채석한 다음 아직 가공하지 않았거나 운반하지 않은 석재들로 추정된다. 채석장 유적은 집안현 문물 중점 보호 단위로 지정되어 2013년 현재, 집안현의 관리와 보호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