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자 | 十四道溝 關隘 |
|---|---|
| 분야 | 역사/전통 시대|문화유산/유형 유산 |
| 유형 | 유적/유적(일반) |
| 지역 | 길림성 백산시 장백조선족자치현 |
| 시대 | 고대/삼국 시대/고구려 |
| 성격 | 성곽(관애) |
|---|---|
| 양식 | 석축 |
| 크기 | 길이 약 500m 정도 |
| 조성|건립 시기/일시 | 고구려 |
| 현 소재지 | 길림성 백산시 장백조선족자치현 십사도구진 십사도구촌 |
| 원소재지 | 길림성 장백현 십사도구진 십사도구촌 |
길림성(吉林省) 백산시(白山市) 장백조선족자치현(長白朝鮮族自治縣) 십사도구진(十四道溝鎭) 십사도구촌(十四道溝村)에 있는 고구려 시대의 관애.
십사도구 관애는 길림성 백산시 장백조선족자치현 십사도구진 십사도구촌의 남쪽 약 1.5㎞ 지점에 위치하고 있다. 임강(臨江)-장백 간 도로가 고성 북쪽의 대지를 가로질러 동서 방향으로 달리고 있다.
고성은 십사도구하(十四道溝河)가 압록강으로 유입되는 합류처 서북쪽에 위치해 있다. 십사도구하와 20여 m 떨어져 있으며, 압록강과도 100여 m 떨어져 있다. 십사도구 고성과 관애가 위치한 곳은 압록강 상류의 산간 지대인데, 압록강 북안에 충적지가 펼쳐져 있고, 충적지 북쪽으로도 경사가 비교적 완만한 산기슭이 이어지고 있다. 충적지 남쪽에는 압록강이 동북에서 서남쪽으로 흐르고 있으며, 압록강의 지류인 십사도구하가 고성의 동남쪽에서 압록강과 합류한다. 십사도구 관애는 십사도구 고성의 서쪽에 위치한다. 관애와 고성 사이에는 남북 방향의 도랑이 있다.
2013년 현재 십사도구 관애는 고성과 마찬가지로 안팎이 모두 농지로 개간되어 경작되고 있어 훼손이 심한 상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