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자 | 十四道溝 古城 |
|---|---|
| 분야 | 역사/전통 시대|문화유산/유형 유산 |
| 유형 | 유적/유적(일반) |
| 지역 | 길림성 백산시 장백조선족자치현 십사도구진 십사도구촌 |
| 시대 | 고대/삼국 시대/고구려 |
| 성격 | 성곽 |
|---|---|
| 양식 | 평지성, 토석 혼축 |
| 크기 | 동서 길이 40m, 남북 너비 20m |
| 면적 | 800㎡ |
| 조성|건립 시기/일시 | 고구려 |
| 현 소재지 | 길림성 백산시 장백조선족자치현 십사도구진 십사도구촌 |
| 원소재지 | 길림성 장백현 십사도구진 십사도구촌 |
길림성(吉林省) 백산시(白山市) 장백조선족자치현(長白朝鮮族自治縣) 십사도구진(十四道溝鎭) 십사도구촌(十四道溝村)에 있는 고구려 시대의 평지성.
2013년 현재, 십사도구 고성은 모두 농지로 개간되어 경작되고 있어 훼손이 심한 상태이다.
십사도구 고성에서 출토된 쇠솥은 집안 승리 7대에서 나온 것과 유사하며, 토기 손잡이는 동대자(東臺子) 유적의 출토품과 비슷하다. 따라서 십사도구 고성은 고구려 시대의 유적으로 추정된다. 다만 모래가 섞인 협사 토기를 비롯하여 돌도끼나 돌칼 등은 선사 시대 말기의 유물로 추정되는데 십사도구 고성이 선사 유적 위에 축조되었음을 의미한다. 십사도구촌에는 고성뿐만 아니라 십사도구 관애 유적도 있다. 따라서 십사도구 고성은 역참의 역할을 수행하고, 관애는 군사적 기능을 담당했을 것으로 추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