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자 | 山城村 古墳群 |
|---|---|
| 분야 | 역사/전통 시대|문화유산/유형 유산 |
| 유형 | 유적/고분 |
| 지역 | 길림성 통화시 집안시 태왕진 산성촌 |
| 시대 | 고대/삼국 시대/고구려 |
| 성격 | 고분군 |
|---|---|
| 양식 | 방단적석묘(방형 기단의 돌무지무덤) |
| 조성 시기/일시 | 고구려 |
| 발굴 조사 시기/일시 | 1983년 |
| 발굴 조사 시기/일시 | 1997년 |
| 소재지 | 길림성 집안시 태왕진 |
길림성 통화시 집안시 태왕진에 있는 고구려 시대의 고분군.
산성촌 고분군은 본래 통구 고분군(洞溝古墳群) 내의 산성하(山城下) 고분군에 속하는 고분군으로 1966년 통구 고분군 조사 당시 누락된 지역이다. 1997년의 실측 보고서 『통구 고묘군-1997년 조사측회보고』의 대천편 묘지(大川片墓地)에 해당한다.
산성촌 고분군은 길림성 집안시 태왕진 서쪽 200m 지점에 있다.
1966년 길림성 문물관리위원회(吉林省文物管理委員會)에서 통구 고분군에 대해 측량 및 번호 작업 등의 전면적 조사가 진행되었으나 산성촌 고분군은 당시 누락되었다. 이후 1983년 『집안현 문물지』를 편찬하기 위한 집안현 문물조사대의 조사가 진행되면서 고분 50기를 확인했다. 고분 대다수는 한 변 길이 6∼15m의 방단 적석묘[방형 기단의 돌무지무덤]이며, 심하게 파괴된 상태였다.
앞서 진행된 통구 고분군의 조사 작업이 번호의 오류, 고분 누락 등의 문제가 있었기 때문에 1997년 길림성 문물 고고 연구소(吉林省文物考古硏究所)는 집안시 박물관(集安市博物館)과 함께 다시 통구 고분군에 대한 전면적 재조사와 측량 작업을 진행하였다. 이때 산성촌 고분군은 산성하 고분군의 대천편 묘지(大川片墓地)로 정리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