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자 | 大夾板溝 古墳 |
|---|---|
| 분야 | 역사/전통 시대|문화유산/유형 유산 |
| 유형 | 유적/고분 |
| 지역 | 요령성 본계시 환인만족자치현 사첨자진 추피구촌 대협판구 |
| 시대 | 고대/삼국 시대/고구려 |
| 성격 | 고분 |
|---|---|
| 조성 시기/일시 | 기원전 1세기경 |
| 발굴 조사 시기/일시 | 1985년 |
| 소재지 | 요령성 본계시 환인만족자치현 사첨자진 추피구촌 대협판구 |
요령성 본계시 환인만족자치현 사첨자진 추피구촌 대협판구에 있는 고구려 시대의 고분군.
대협판구 고분은 골짜기 입구에 위치하며, 훼손된 상태로 발견되어 고분 형식은 불명확하다. 다만 출토된 청동 방울의 형식과 문양이 한대(漢代)의 것과 일치하여 고분 연대는 한대, 특히 서한(西漢)에 비정된다. 이는 고구려 초기에 해당한다.
대협판구 고분은 요령성 본계시 환인만족자치현 사첨자진 추피구촌 대협판구 골짜기 입구에 있다.
1985년 마을 사람이 흙을 채취하던 중에 발견하여 조사하였다.
고분이 훼손된 상태로 발견되어 고분 형식은 불명확하다.
출토품은 청동 화살촉(銅鏃) 1점, 청동 방울(銅鈴) 2점, 청동 거울(銅鏡形飾) 4점이다. 청동 화살촉은 크기가 길이 3.9㎝, 넓이 1.2㎝이며, 삼각형날로 앞이 아주 날카롭고, 추날의 뒷부분이 앞부분보다 낮으며, 단의 끝 부분 중심에 한 둘레의 돌기가 있다. 청동 방울은 크기가 길이 4.3㎝, 위 부분의 넓이 2.3㎝, 아래 부분의 넓이 4㎝이며, 윗부분이 평평하고 고리가 손상되었으며, 입구가 입술처럼 생겼고 방울의 혀 부분이 없어졌으며. 방울의 무늬는 그물 모양과 유두 모양이 시문되어 있다. 청동 거울의 하나는 크기가 직경 10.4㎝, 두께 0.2㎝, 뉴의 길이 2㎝, 넓이 0.7㎝로 원형이며 면이 오그라들고 뒷부분의 중심에 궁형의 꼭지(鈕)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