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자 | 安樂 古墳群 |
|---|---|
| 분야 | 역사/전통 시대|문화유산/유형 유산 |
| 유형 | 유적/고분 |
| 지역 | 중국 길림성 백산시 장백조선족자치현 십사도구진 안락촌 |
| 시대 | 고대/삼국 시대/고구려 |
| 성격 | 고분군 |
|---|---|
| 양식 | 방형 기단 돌무지무덤(방단적석묘) |
| 조성 시기/일시 | 고구려 |
| 발굴 조사 시기/일시 | 1986년 6월 |
| 발굴 조사 시기/일시 | 2004년 7월 11일 |
| 소재지 | 중국 길림성 백산시 장백조선족자치현 십사도구진 안락촌 |
중국 길림성(吉林省) 백산시(白山市) 장백조선족자치현(長白朝鮮族自治縣) 십사도구진(十四道溝鎭) 안락촌(安樂村)에 있는 고구려 시대의 고분군.
안락 고분군 내의 고분은 바깥으로 큰 돌이 둘러 있고, 큰 돌 안에 크기가 다른 냇돌[河光石]이 쌓여 있는 것으로 보아, 고분 유형은 방형 기단의 돌무지무덤[방단 적석묘]으로 추정된다. 규모는 그리 크지 않다.
주민들의 말에 의하면, 1960~1970년대 지역 주민들이 고분에서 돌을 가져가면서, 단지(罐)와 사람뼈를 발견하였는데, 단지는 없어졌다고 한다.
2013년 현재 안락 고분군 내에는 초목이 자라고 있고, 고분군의 경계가 명확하지 않다. 지역 주민들이 고분의 돌들을 가져가면서 심하게 파괴되었다.
안락 고분군의 고분 유형이 방형 기단의 돌무지무덤으로 추정된다는 점에서, 고구려 시대 고분군으로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