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자 | 丢倒木 古墳 |
|---|---|
| 분야 | 역사/전통 시대|문화유산/유형 유산 |
| 유형 | 유적/고분 |
| 지역 | 중국 길림성 통화시 통화현 대천향 영승촌 |
| 시대 | 고대/삼국 시대/고구려 |
| 성격 | 고분 |
|---|---|
| 양식 | 방단 적석묘 |
| 크기 | 길이는 2.7m, 너비는 2.8m, 높이는 0.5m |
| 조성 시기/일시 | 고구려 |
| 발굴 조사 시기/일시 | 1985년 |
| 소재지 | 중국 길림성 통화현 대천향 영승촌 |
중국 길림성 통화현 대천향 영승촌에 있는 고구려 시기의 고분.
길림성 통화현 대천향 영승촌 1대주도목 구문(丢倒木溝門)의 북쪽 산기슭에 위치한다. 고분이 위치한 산은 비교적 험준하고, 높이는 약 40m이다. 고분 앞 2m 지점에는 작은 강이 흐른다. 고분 남쪽으로 약 50m 떨어진 지점은 영승촌 일대 즉 주도목촌이고, 쾌대-승리(快大-勝利) 간 도로가 촌 가운데를 지나가고 있다.
1985년 통화현 문물보사대(通化縣文物普査隊)가 고분을 조사하였다.
고분 유형은 기단 돌무지무덤[方壇積石墓]으로 이실(耳室)이 있다. 고분의 윗면에는 돌들이 무질서하게 쌓여 있다. 네모난 돌로 방형 묘실을 쌓았는데, 길이는 2.7m, 너비는 2.8m, 높이는 0.5m이다. 윗면은 커다란 석판 세 개로 덮었다.
현재 고분 주위는 채소밭으로 개간되었다.
고분의 형태로 볼 때 고구려 시기 고분으로 추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