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자 | 東球 靑年會 |
|---|---|
| 분야 | 역사/근현대 |
| 유형 | 기관 단체/기관 단체(일반) |
| 지역 | 길림성 |
| 시대 | 근대/일제 강점기 |
| 성격 | 반일청년단체 |
|---|---|
| 설립자 | 임민호 등 |
| 설립 시기/일시 | 1921년 2월 20일 |
| 해체 시기/일시 | 미상 |
| 관련 사항 시기/일시 | 1926년 1월 27일 |
| 최초 설립지 | 길림성 연길현 수신향 평강 장흥동 |
1920년대 동만 지역에서 조직된 민족주의 계열의 한인 청년 단체.
1920년대를 전후하여 동만 지역 한인사회는 다양한 민족운동 흐름이 대두되었다. 1919년 3월 13일 서전벌에서 전개된 만세운동은 재만 한인사회 민족운동에 적지 않은 영향을 미쳤다. 대한국민회, 신민단 등 각종 독립운동 단체들이 조직되었으며, 다른 한편으로는 사회주의가 보급되면서 사회주의계열의 단체들도 다수 조직되었다. 이러한 상황에서 동구 청년회도 설립되었다.
동구 청년회의 설립 초기 회원은 31명이었다.
동구 청년회는 1920년대 초 결성되어 동만 지역 청년 운동이 확산하는데 기여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