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자 | 梅河口市 朝鮮族 實驗 小學校 |
|---|---|
| 분야 | 문화·교육/교육 |
| 유형 | 기관 단체/학교 |
| 지역 | 길림성 통화시 매하구시 매하대가 3768호 |
| 시대 | 현대/현대 |
| 성격 | 학교 |
|---|---|
| 개교 시기/일시 | 1934년 |
| 개칭 시기/일시 | 2000년 |
| 최초 설립지 | 길림성 매하구시 매하서대가 3768호 |
| 현 소재지 | 길림성 매하구시 매하서대가 3768호 |
길림성(吉林省) 매하구시(梅河口市) 매하서대가(梅河西大街)에 있는 조선족 소학교.
매하구시 조선족 실험 소학교의 교훈은 “명랑하게, 부지런하게, 정숙하게”이고, 교풍은 “슬기롭고 예절바르며 참된 사람이 되자”이다. 본교에서는 이러한 교훈과 교풍을 바탕으로 조선족의 전통을 잘 이어받아 민족의 슬기와 예절, 그리고 참됨을 갖춘 어린이를 양성하는 것을 교육 목표로 삼고 있다.
매하구시 조선족 실험 소학교는 1934년 설립되었다. 설립 당시 학교명은 길림성 매하구진 조선 인민 완전 소학교였다. 학교장은 유청이었다. 1966년 해룡현 매하구진 중학의 직속 학교로 그 성격을 달리하게 되었다. 당시 학교장은 장재석이었다.
1978년에는 해룡현 매하구진 조선족 소학교로 개칭하였다. 1985년에는 매하구시 교육국 직속 조선족 소학교로 운영되다가 2000년부터 매하구시 조선족 실험 소학교라는 이름으로 불리게 되었다.
매하구시 조선족 실험 소학교는 몇 년간 매하구시 덕육 사업 우수 기관, 체육예술위생 우수 학교, 소질교육 우수 학교, 평생교육 우수 학교, 과학연구사업 우수 학교, 교육학회 우수 학교 등에 선정되었으며 통화시 문명 단위, 통화시 표준화 학부모 학교, 통화시 정신문명 단위, 중화 전통 미덕교육과 실천연구 실험 학교, 중국 서부 교육 고문 단위 등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매하구시 조선족 실험 소학교의 교목은 오동나무이고, 교화는 코스모스이며, 교조는 까치이다.
1절
유유히 흐르는 매하강반에
아름다운 겨레의 노래소리 들린다
조국의 앞날을 꽃피워 나갈
희망의 꽃봉오리 자라나는 곳
아 매하구 조선족 실험 소학교
우리는 하나로 굳게 뭉치여 모교의 영예를 떨쳐 나가자
떨쳐 나가자
2절
번영하는 신흥도시 매하 강반
자랑찬 겨레의 글소리 울린다
선배들의 전통을 높이 받들고
슬기와 용맹을 키워가는 곳
아 매하구 조선족 실험 소학교
우리는 하나로 굳게 뭉치여 모교의 영예를 떨쳐 나가자
떨쳐 나가자
매하구시 조선족 실험 소학교의 소장 도서 총수는 6,000권이었다. 학교의 시설로는 도서실, 열람실, 실험실, 멀티미디어실, 컴퓨터실 등이 다양하게 구비되어 있다. 교사는 83명인데 그 가운데 석사 이상의 학력자가 4명 있다. 교사들의 중국 내외 연수는 50여 차례 행해졌다. 학생은 총 12학급 500명이며, 3개의 학전반이 있었다.
2013년 기준 본교에는 교직원 80여 명과 학생 650여 명이 있다. 학교 부지 면적은 11,600㎡이고 총 건축 면적은 3,971㎡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