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자 | 龍井市 三合 中學校 |
|---|---|
| 분야 | 문화·교육/교육 |
| 유형 | 기관 단체/학교 |
| 지역 | 길림성 연변조선족자치주 용정시 삼합진 |
| 시대 | 현대/현대 |
| 설립자 | 최덕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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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교 시기/일시 | 1947년 3월 |
| 폐교 시기/일시 | 1999년 3월 |
| 관련 사항 시기/일시 | 1989년 |
| 최초 설립지 | 길림성 연변조선족자치주 용정시 삼합진 |
길림성 연변조선족자치주 용정시 삼합진에 있던 조선족 중학교.
용정시 삼합 중학교의 교육 목표는 지·덕·체를 겸비한 민족적 인재를 양성하는 것이다.
용정시 삼합 중학교는 1947년 3월 사립 학교로 설립되었고 얼마 후 국가의 인정을 받아 공립 중학교로 발전하였다. 초기 학교명은 연길현 삼합 사립 중학교였고 초대 교장은 최덕봉이었다. 당시 학생은 1학년 2개 학급(56명), 2학년 1개 학급(29명)에 배정되었고, 교원은 모두 6명이였다. 1972년에는 재학생이 총 461명에 달하였다. 1990년 3월 부유 중학교에 통합되었다.
용정시 삼합 중학교는 학생들에 대한 도덕·품성 교육과 학습부진 학생의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부단히 노력했다. 그 결과 1989년에 길림성 교육위원회에서 길림성 보통 초급 중학 목표 도달 학교, 표준화 실험 소학교라는 영예를 받았다.
용정시 삼합 중학교는 1998년 당시 학생 175명(남 82명, 여 93명)에 교직원 24명(남 21명, 여 3명)이었다. 학교 건축 면적은 1,057㎡, 도서 총수는 1,355권(조선어(한국어) 513권, 중국어 842권)이었다.
용정시 삼합 중학교는 1999년 이후 학생 수의 급격한 감소로 인해 부유 중학교에 통합되어 9년제 학교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