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자 | 輝南縣 中央堡鄕 文勝 小學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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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야 | 문화·교육/교육 |
| 유형 | 기관 단체/학교 |
| 지역 | 길림성 통화시 휘남현 중앙보향 문승촌 |
| 시대 | 현대/현대 |
| 개교 시기/일시 | 1943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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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칭 시기/일시 | 1958년 |
| 개칭 시기/일시 | 2003년 |
| 현 소재지 | 길림성 통화시 휘남현 중앙보향 문승촌 |
길림성 통화시 휘남현 중앙보향에 있던 조선족 소학교.
휘남현 중앙보향 문승 소학교에서는 학생들을 덕·지·체 등 전면 발전하도록 이끌어 주고 아울러 조선족의 언어와 문자 및 문화를 잘 습득하도록 가르치는 것을 교육 목표로 하였다.
휘남현 중앙보향 문승 소학교는 1943년에 설립되었다. 당시 촌민들은 학교 설립의 필요성을 충분히 인식하고 한족 학교와 연합으로 조선인 학교를 설립하였다. 설립 초기 학교 명칭은 중앙보 중심 소학교 조선인반이었고, 당시 규모는 교사 3명에 학생 40명이었다. 1958년에 민족 교육을 더 발전시키기 위하여 한족 학교에서 분립하고 학교 명칭을 문승 학교라 하였다.
휘남현 중앙보향 문승 소학교에서는 교육의 질을 제고하고 후대들의 덕·지·체의 전인적 발전을 위한 교육에 최선을 다하였다. 특히 개혁개방 이래 문승 소학교에서는 공장을 운영하여 학교 운영경비를 마련하기도 하였다. 학교 공장 수입의 일부를 가정이 곤란하여 학교에 다니지 못하는 학생들에게 학비를 면제하여 주거나 학용품을 제공하는데 사용 하였다.
개교 이후 1998년까지 총 48회에 걸쳐 졸업생 1,440명을 배출하였다.
1998년 당시 휘남현 중앙보향 문승 소학교에는 학생 76명에 교직원 13명이 있었다. 당시 건축 면적은 960㎡이었고, 소장 도서는 800책이었다. 2003년에는 한인[조선족] 인구의 감소에 따라 휘남현의 조선족 중소학교를 9년 일관제인 휘남현 조선족 학교로 통합하면서 폐교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