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자 | 輝南縣 慶陽鎭 向榮 小學校 |
|---|---|
| 분야 | 문화·교육/교육 |
| 유형 | 기관 단체/학교 |
| 지역 | 길림성 통화시 휘남현 경양진 |
| 시대 | 현대/현대 |
| 성격 | 학교 |
|---|---|
| 설립자 | 촌민들 |
| 개교 시기/일시 | 1947년 |
| 폐교 시기/일시 | 2000년 이후 |
| 개칭 시기/일시 | 2003년 |
| 최초 설립지 | 길림성 통화시 휘남현 경양진 |
길림성 통화시 휘남현 경양진에 있던 조선족 소학교.
휘남현 경양진 향영 소학교에서는 학생들의 민족적 소양과 기본 자질을 키워주기 위해 “기초 문화지식을 착실히 장악하고 민족의 언어와 문자를 잘 장악하자”를 기본 교육 목표로 하였다.
휘남현 경양진 향영 소학교의 전신은 1947년에 촌민들이 설립한 민영 학교였다. 설립 초기 학교 규모는 6개 학급에 학생 86명이었고 교사는 6명이었다. 1959년에 휘발성, 향영 두 학교를 문승 학교에 통합시키는 과정에서 향영 학교는폐교되었다.
1961년에 어린 학생들의 등교의 어려움을 해결하고자 향영에 1, 2학년을 중심으로 문승 학교 분교를 설치하게 되었다. 그 후 1966년에 문승 학교로부터 분리되어 독립된 학교를 운영하게 되면서 향영 학교라는 이름이 회복되었는데 당시 제1대 학교장은 이광철이었다.
휘남현 경양진 향영 소학교에서는 교육 개혁과 교수관리의 개선을 적극적으로 진행하여 좋은 성과를 거두었다. 또한 학생들의 자질 향상과 민족문화 및 전통을 살리고자 다양한 과외활동과 체육활동을 장려하였다.
1998년 당시까지 총 31회에 걸쳐 졸업생 458명을 양성하였다.
1998년 당시 학생 66명에 교직원 12명이었다. 당시 학교 건축 면적은 695㎡이었고 소장 도서 총수는 469책이었다.
2003년에 한인[조선족] 인구의 감소에 따라 휘남현의 조선족 중소학교를 9년 일관제인 휘남현 조선족 학교로 통합하면서 휘남현 경양진 향영 소학교는 폐교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