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자 | 集安市 楡林鎭 復興村 第1 小學校 |
|---|---|
| 분야 | 문화·교육/교육 |
| 유형 | 기관 단체/학교 |
| 지역 | 길림성 통화시 집안시 유림진 복흥촌 |
| 시대 | 현대/현대 |
| 성격 | 학교 |
|---|---|
| 설립자 | 집안시 |
| 개교 시기/일시 | 1940년 |
| 개칭 시기/일시 | 2004년 8월 |
| 특기 사항 시기/일시 | 1949-1975년 |
| 최초 설립지 | 길림성 통화시 집안시 유림진 복흥촌 |
| 현 소재지 | 길림성 통화시 집안시 유림진 복흥촌 |
길림성 통화시 집안시 유림진 복흥촌에 있던 조선족 소학교.
집안시 유림진 복흥촌 제1 소학교의 교육 목표는 조선족 어린이들에게 민족의 언어와 문자를 가르쳐서 민족 문화와 전통 미덕을 갖추도록 이끌어 주는 것이다.
집안시 유림진 복흥촌 제1 소학교는 1940년에 공립으로 설립된 민족 학교이다. 초기 조선인 학생 한 개 학급에 교사 1명뿐이었다. 1949년부터 1975년 사이에 5개 학급에 교사 8명이 있었다. 그 후 시장경제의 충격으로 이주해 간 주민이 많아지면서 두 개 학급 학생밖에 남지 않았다.
집안시 유림진 복흥촌 제1 소학교는 어려운 변경의 조건에도 불구하고 한인[조선족] 아이들에게 한인[조선족]의 언어와 문자를 가르치는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였다. 그리하여 개교 이후 13회에 걸쳐 졸업생 250여 명을 양성하였다.
집안시 유림진 복흥촌 제1 소학교는 1998년 당시 학생 19명에 교직원 4명이었고 건축 면적은 740㎡이며 소장 도서 1,500책이었다.
2004년 8월에 집안시 소속의 12개 조선족 중소학교를 통합하여 집안시 조선족학교로 바뀌면서 유, 초, 중 단계 교육을 포함한 9년 일관제 종합성 기숙학교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