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자 | 梅河口市 海龍鎭 朝鮮族 中心 小學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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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야 | 문화·교육/교육 |
| 유형 | 기관 단체/학교 |
| 지역 | 길림성 통화시 매하구시 해룡진 정진가 3위 16조 |
| 시대 | 현대/현대 |
| 개교 시기/일시 | 1949년 3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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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칭 시기/일시 | 1969년 3월 |
| 현 소재지 | 길림성 통화시 매하구시 해룡진 정진가 |
길림성 매하구시 해룡진 정진가에 있던 조선족 소학교.
매하구시 해룡진 조선족 중심 소학교의 교풍은 ‘문명(文明), 건강(健美), 개척(開拓), 창신(創新)’이며, 교훈은 ‘사람이 되고 탐구할 줄 알며 창조할 줄 알아야 하며 생존하는 법을 알아야 한다(學會做人學會求知學會創造學會生存)’이다.
매하구시 해룡진 조선족 중심 소학교는 1949년 설립되었다. 당시 인근의 여러 촌 학교 및 해룡진 내의 학생들을 모집하여 설립한 것이다. 설립 당시 학교명은 해룡현 해룡 조선족 소학교이었고, 초대 교장은 임성은 이었다. 당시 학교 규모는 학생 240명, 교사 8명이었다. 그 후 1951년에는 학생 300명, 교사 17명으로 확대되었다. 1969년 3월 해룡 조선족 제7 학교로 개칭하였다.
매하구시 해룡진 조선족 중심 소학교는교육 관리를 지속적으로 강화하는 한편 덕육 교육을 매우 중요시하여 학생들의 인성을 바르게 키우기 위해 노력하였다. 따라서 육 정보화와 교수 개혁을 적극 추진하면서 전면적으로 교학 수준을 높여 매하구시 5호 학교, ‘녹색 학교’ 명칭을 수여받았다. 그 중 특히 교수 개혁 중에서 모색한 수학 선분도해법은 매하구시 교수 개혁과 해룡진 조선족 중심 소학교의 학과목 개혁에 촉매제 역할을 하였다. 해룡진 조선족 중심 소학교는 1998년 당시까지 총 46회에 걸쳐 1,223명의 졸업생을 배출하였다.
2005년 당시 매하구시 해룡진 조선족 중심 소학교 교장은 정춘식 이었으며, 학교 규모는 교사 41명(남 22명, 여 19명), 학생 122명(남 62명, 여 60명)이었다. 건축 면적은 17,000㎡이었다.도서 총수는 20,000권(한글본 15,000권, 중국어본 5,000권)이었다. 매하구시 해룡진 조선족 중심 소학교는 조선족 학교 통폐합에 따라 폐교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