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자 | 梅河口市 福民街 永豐[曙光] 小學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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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야 | 문화·교육/교육 |
| 유형 | 기관 단체/학교 |
| 지역 | 길림성 통화시 매하구시 |
| 시대 | 현대/현대 |
| 개교 시기/일시 | 1958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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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련 사항 시기/일시 | 1979년 |
| 현 소재지 | 중국 길림성 매하구시 복민가 오선촌 |
길림성(吉林省) 매하구시(梅河口市) 복민가(福民街)에 있던 조선족 소학교.
매하구시 복민가 영풍[서광] 소학교에서는 민족적 자질과 미덕을 갖추고, 문화적 기초지식이 잘 다져진 한인 후손을 양성하는 것을 교육 목표로 하였다.
매하구시 복민가 영풍[서광] 소학교는 1958년 설립되었다. 당시 혁선, 육선, 오선 등에 조선족 학교가 없어 학생들의 취학 문제를 우려하던 중 뜻을 모아 학교를 세웠다. 초기 학교명은 해룡현 육팔석향 조선족 소학교라고 하였다. 당시교장은 서문길이었다. 학교 규모는 학생 25명에 교사 1명이었다. 1979년 새 교사를 짓게 되면서 오선촌에서 단독으로 운영하게 되었다. 이때 육팔석향 조선족 학교는 육선, 영풍 두 개 촌에서 운영하게 되었다.
매하구시 복민가 영풍[서광] 소학교는 교사의 자질 제고와 교수 개혁에 심혈을 기울여 커다란 발전을 하였다. 이 과정에 시· 지구· 성급 우수 교사가 배출되었고, 우수 학교로 선정되었다. 영풍[서광] 소학교에서 졸업한 학생들 가운데는 농업 전문가, 과학자도 있었고, 당시까지만 해도 매우 드문 석· 박사 연구생도 나왔다.
매하구시 복민가 영풍[서광] 소학교는 1998년 당시 김태희 교장이 재임했다. 학생 116명(남 60명, 여 56명, 학전반 18명), 교직원 13명(남 4, 여 9)이었다. 건축 면적은 534㎡, 도서 총수는 1,100책이었다. 이후 영풍[서광] 소학교는 조선족 학교 통폐합 방침에 따라 폐교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