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자 | 遼源市 朝鮮族 小學校 |
|---|---|
| 분야 | 문화·교육/교육 |
| 유형 | 기관 단체/학교 |
| 지역 | 길림성 요원시 용산구 |
| 시대 | 현대/현대 |
| 성격 | 학교 |
|---|---|
| 개교 시기/일시 | 1955년 |
| 폐교 시기/일시 | 1998년 이후 |
| 최초 설립지 | 길림성 요원시 용산구 |
길림성 요원시 용산구에 있던 조선족 소학교.
요원시 조선족 소학교는 민족 교육과 민족 인재 양성을 목표로 한다.
요원시 조선족 소학교는 1955년 3월에 설립되었다. 초기 학생 40명, 교원이 2명이었다. 1962년에 새 교사를 지었다. 그 해 학생 80명, 교원이 11명이었다. 1973년에는 다시 증축하여 지금의 교사를 지었다. 초중부 뿐만 아니라 고중 1학년도 운영하다가 1979년에 중학부를 한족 중학교에 보냈다. 1998년 이후 폐교된 것으로 추정된다.
요원시 조선족 소학교에서는 학생들이 소학교 졸업 후 조선족 중학교와 한족 중학교 진학을 선택하는 데 유리한 조건을 마련해준 동시에 사회의 수용에 적응할 수 있는 인재를 양성하기 위하여 1977년부터 중국어 교수만은 한족 학교의 교재를 사용하였다.
최근에는 한인[조선족] 어린이들이 민족의 말을 잘 하지 못하는 상황에서 이중 언어 교수 방법을 도입하여 학생들의 조선어(한국어)과의 읽기, 듣기, 말하기, 쓰기 능력을 제고시켰다. 이와 더불어 1993년에는 성급 녹화 선진 학교로 평가받았다.
요원시 조선족 소학교의 교사는 500㎡에 달한다.
1998년 기준 요원시 조선족 소학교는 총 학생 수가 24명, 교직원 수가 11명으로 사생 비례가 1:2.2로 되었다. 조선어(한국어) 도서 428권, 중국어 도서 251권을 보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