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자 | 樺甸市 楡木橋子鎭 朝鮮族 小學校 |
|---|---|
| 분야 | 문화·교육/교육 |
| 유형 | 기관 단체/학교 |
| 지역 | 길림성 길림시 화전시 유목교자진 |
| 시대 | 현대/현대 |
| 성격 | 학교 |
|---|---|
| 설립자 | 촌민 |
| 개교 시기/일시 | 1965년 |
| 개칭 시기/일시 | 2002년 6월 |
| 최초 설립지 | 길림성 화전시 유목교자진 |
길림성 화전시 유목교자진에 있던 조선족 소학교.
화전시 유목교자진 조선족 소학교에서는 학생들의 개성과 능력을 개발하고 조선족의 언어와 문자를 전승하여 민족의 대를 이을 수 있도록 기초를 마련하는 것을 교육 목표로 하였다.
화전시 유목교자진 조선족 소학교는 1965년 설립되었다. 당시 촌민들의 후원과 지지로 민영 학교로 설립되었는데 그 후 공립으로 발전하였다. 설립 초기 학교 명칭은 봉밀정자 소학교였고 제1대 학교장은 조기준, 학교 규모는 학생 39명, 교사 3명이었다. 그 후 1976년에는 학생 82명에 교사 9명으로 늘어났다.
화전시 유목교자진 조선족 소학교는교육 환경 개선을 위해 노력하였다. 또 학교에서는 수십 종에 달하는 묘목을 캠퍼스에 심어 환경 미화에 많은 심혈을 기울였다. 이러한 노력의 결실로 1996년 시와 진의 일류 학교로 선정되었다.
개교 이후 1998년 당시까지 총 31회에 걸쳐 512명의 졸업생을 배출하였다.
1998년 당시 화전시 유목교자진 조선족 소학교의 학교장은 김일선 이었고 학교 규모는 초등학생 47명과 학전 학생 7명, 교직원 8명이 있었다. 당시 학교 건축 면적은 446㎡이고 소장한 도서는 527책이었다.
2002년 6월에 화전시 조선족 학교에 통합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