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자 | 磐石市 寶山鄕 朝鮮族 小學校 |
|---|---|
| 분야 | 문화·교육/교육 |
| 유형 | 기관 단체/학교 |
| 지역 | 길림성 길림시 반석시 보산향 |
| 시대 | 현대/현대 |
| 개교 시기/일시 | 1948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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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칭 시기/일시 | 1965년 |
| 관련 사항 시기/일시 | 1984년-1990년 |
| 현 소재지 | 길림성 반석시 보산향 |
길림성 반석시 보산향에 있던 조선족 소학교.
반석시 보산향 조선족 소학교에서는 ‘책임, 진보, 단결’을 학교의 교육이념으로 정하고 민족을 사랑하고, 학교를 사랑하고, 어른들을 사랑하는 훌륭한 학생으로 키우는 것을 교육 목표로 삼았다.
반석시 보산향 조선족 소학교는 1948년에 사립 학교로 설립되어 1952년에 공립 학교가 되었다. 설립 초기에는 태평구 고산 중심 소학교 조선(족)반이었으며, 책임자는 강희수였고, 규모는 학생 총 16명에 교사 3명이었다. 그 후 학생들의 증가로 1965년 중심 소학교에서 분리되어 반석현 보산공사 ‘고선촌 조선족 소학교’가 되었다. 학교 규모는 학생 47명에 교사 5명이었고, 교장은 성길수였다. 1983년에 마을 사람들과 현 민정국, 교육국에서 후원하여 새로운 교사를 지었다.
1998년 당시 반석시 보산향 조선족 소학교의 교장은 박영규였고, 학교 규모는 학생 20명[남 9명, 여 11명], 교직원 5명[남 2명, 여 3명]이었다. 학교의 건축 면적은 240㎡이었고, 소장 도서 총수는 300권[한글 200권, 한문 100권]이었다. 조선족 학교들의 통폐합 추세에 따라 폐교되었다.
반석시 보산향 조선족 소학교에서는 교수 연구와 교사들의 자질 향상을 중요시하여 많은 성과를 이룩하였다. 1984년부터 1990년까지 연속 7년간 현과 향의 교수사업 선진 학교, 환경미화 선진 학교로 선정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