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자 | 磐石市 大旺鄕 朝鮮族 小學校 |
|---|---|
| 분야 | 문화·교육/교육 |
| 유형 | 기관 단체/학교 |
| 지역 | 길림성 길림시 반석시 대왕향 |
| 시대 | 현대/현대 |
| 설립자 | 일본인 지루다 |
|---|---|
| 개교 시기/일시 | 1944년 |
| 개칭 시기/일시 | 1945년 |
| 개칭 시기/일시 | 1969년 |
| 개칭 시기/일시 | 1980년 |
| 관련 사항 시기/일시 | 1951년 |
| 관련 사항 시기/일시 | 1981년-1983년 |
| 현 소재지 | 길림성 반석시 대왕향 |
길림성 반석시 대왕향에 있던 조선족 소학교.
반석시 대왕향 조선족 소학교에서는 책임감이 있고 근검 절약을 할 줄 알며 민족의 전통을 잘 아는 조선족 미래의 꽃봉오리를 양성하는 것을 교육 목표로 하였다.
반석시 대왕향 조선족 소학교는 1944년 일본인 지루다에 의해 사립 학교로 설립되었다. 광복 후에는 학교 명칭을 반석현 길창구 도목 중심 소학교라 하였다. 학교 규모는 교원 3명에 학생이 22명이었다. 1951년 공립 학교로 되었고, 1969년에 중심 소학교에서 분리되어 반석현 대왕공사 도목 조선족 소학교가 되었다. 초대 교장은 장만석 이었고, 학교 규모는 학생은 52명, 교원 6명이었다. 1980년에는 반석시 대왕향 조선족 소학교로 개칭하였다. 당시 학교 규모는 학생 162명, 교원 20명이었다.
1998년 당시 반석시 대왕향 조선족 소학교의 학교장은 박창식이었고, 학교 규모는 학생 69명[남 35명, 여 34명], 교직원 12명[남 3명, 여 9명]이었다. 학교의 건축 면적은 491㎡이었고, 소장 도서 총수는 500권[한글 200권, 한문 300권]이었다. 조선족 학교들의 통폐합 추세에 따라 폐교되었다.
반석시 대왕향 조선족 소학교에서는 개혁개방 이후 학생들의 심신 건강과 건전한 성장발달을 중요시하여 다양한 과외활동과 체육활동을 진행하였다. 그 결과 1981년부터 3년간 현 소학교 축구 운동 대회에서 연속 1위를 차지하였다. 교육 내용에 있어서는 한인[조선족] 어린이들이 한족 소학교에 입학하는 것을 엄격히 통제하고 어려서부터 자기 말과 글을 배우도록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