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자 | 磐石市 三棚鎭 朝鮮族 小學校 |
|---|---|
| 분야 | 문화·교육/교육 |
| 유형 | 기관 단체/학교 |
| 지역 | 길림성 길림시 반석시 삼붕진 |
| 시대 | 현대/현대 |
| 성격 | 학교 |
|---|---|
| 개교 시기/일시 | 1946년 |
| 폐교 시기/일시 | 2000년대 이후 |
| 관련 사항 시기/일시 | 1993년 |
| 관련 사항 시기/일시 | 1996년 |
| 특기 사항 시기/일시 | 1950년 |
| 최초 설립지 | 길림성 반석시 삼붕진 |
길림성 반석시 삼붕진에 있던 조선족 소학교.
반석시 삼붕진 조선족 소학교는 실천과 지식을 결합하여 학생들로 하여금 체험 속에서 문화와 지식을 배우도록 이끌고 조선족의 전통 문화를 잘 이해하도록 하는 것을 교육 목표로 하였다.
반석시 삼붕진 조선족 소학교는 1946년 마을 사람들의 성원에 의해 사립 학교로 설립되었다. 설립 당시의 명칭은 괴자항(拐子炕) 소학교였다. 교장은 김동욱 이었으며 학교 규모는 학생 47명에 교사 2명이었다. 그 후 1950년부터 공영민조(公營民助)의 형태로 운영되기 시작하였다.
1998년 당시 반석시 삼붕진 조선족 소학교의 교장은 최항걸이었고 학교 규모는 학생 76명[남 40명, 여 36명], 교직원 12명[남 5명, 여 7명]이었다. 학교의 건축 면적은 420㎡이었고 소장 도서 총수는 696권[한글 485권, 한문 211권]이었다. 조선족 학교들의 통폐합 추세에 따라 폐교되었다.
반석시 삼붕진 조선족 소학교에서는 교수 질을 높이기 위하여 적극적인 교육 개혁을 추진하고, 학교의 관리체제 개혁에도 힘썼다. 또한 교수설비 개선을 위해 1987년부터 자체적으로 모은 자금으로 시청각 교수 설비를 갖추었다. 이러한 노력의 결실로 1993년에는 길림시 시청각 교수 선진 학교로 선정되었고, 1996년에는 현 교육보급검사에서 선진 학교로 선정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