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자 | 磐石市 吉昌鎭 쏘구 朝鮮族 小學校 |
|---|---|
| 분야 | 문화·교육/교육 |
| 유형 | 기관 단체/학교 |
| 지역 | 길림성 길림시 반석시 길창진 쏘구조선족촌 |
| 시대 | 현대/현대 |
| 성격 | 학교 |
|---|---|
| 설립자 | 촌민 |
| 개교 시기/일시 | 1942년 |
| 특기 사항 시기/일시 | 1998년부터 |
| 최초 설립지 | 길림성 반석진 쏘구조선족촌 |
| 현 소재지 | 길림성 반석시 길창진 쏘구조선족촌 |
길림성 반석시 길창진 쏘구조선족촌에 있던 조선족 소학교.
반석시 길창진 쏘구 조선족 소학교에서는 조선족의 기본 미덕을 갖추고 문화 및 전통 예의와 효심을 갖춘 민족의 훌륭한 어린이로 키우는 것을 교육 목표로 삼았다.
반석시 길창진 쏘구 조선족 소학교는 1942년 마을 사람들에 의해 설립되었다. 설립 당시의 명칭은 쏘구 국민 우급 학교였다. 초대 교장은 정현식이었고 학교 규모는 학생은 180명, 교원 11명이었다. 반석시 길창진 쏘구 조선족 소학교에서는 교수 개혁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교사들의 자질 향상에 심혈을 기울여 1970년대 초부터 10년간 초급 중학반을 운영하기도 하였다.
1998년 당시 반석시 길창진 쏘구 조선족 소학교의 학교장은 남일룡이었고, 학교 규모는 학생 68명[남 44명, 여 24명], 교직원 12명[남 4명, 여 8명]이었다. 학교의 건축 면적은 697㎡이었고, 소장 도서 총수는 400권[한글 150권, 한문 250권]이었다.
1998년부터는 한국경상남도 창원시사파 초등학교와 자매관계를 맺기도 하였으나 조선족 학교들의 통폐합 추세에 따라 폐교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