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자 | 磐石市 官馬鎮 官馬 朝鮮族 小學校 |
|---|---|
| 분야 | 문화·교육/교육 |
| 유형 | 기관 단체/학교 |
| 지역 | 길림성 길림시 관마진 |
| 시대 | 현대/현대 |
| 개교 시기/일시 | 1935년 |
|---|---|
| 개칭 시기/일시 | 1936년 |
| 관련 사항 시기/일시 | 1946년 |
| 관련 사항 시기/일시 | 1969년-1980년 |
| 현 소재지 | 길림성 반석시 관마진 관마촌 |
길림성 반석시 관마진 관마촌에 있던 조선족 소학교.
반석시 관마진 관마 조선족 소학교에서는 덕·지·체가 고루 발달한 학생들을 양성하는 것을 교육 목표로 삼고 한민족의 전통과 문화를 몸으로 습득할 수 있는 교육 환경을 마련하기 위하여 노력하였다.
반석시 관마진 관마 조선족 소학교의 전신은 서당이다. 1935년에 마을에 설립된 서당을 토대로 하여 1936년에 국민 우급 학교로 발전하였다. 설립 초기 학교장은 최모씨이고, 학교 규모는 6개 학년에 학생 300여 명, 교원 7명이었다. 당시 이 지역은 일제 점령 하에 있었으므로 일본어로 수업을 진행하였다. 광복 후 1946년 가을이 되어서야 한국어로 수업을 진행하게 되었고, 비로소 명실상부한 조선족 소학교가 되었다. 그 후 1969년부터 1980년까지 약 11년간은 중학부를 운영하여 중등 교육도 병행하였다.
반석시 관마진 관마 조선족 소학교는 1998년 당시 교장은 리성관이었으며, 학생 69명[남 39명, 여 30명, 학전 학생 14명], 교직원 11명[남 8명, 여 3명]이었다. 건축 면적은 540㎡, 도서 총수는 575권[한글 452권, 한문 123권]이었다. 관마 조선족 소학교는 조선족 학교들의 통폐합 추세에 따라 폐교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