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자 | 磐石市 烟筒山 朝鮮族 小學校 |
|---|---|
| 분야 | 문화·교육/교육 |
| 유형 | 기관 단체/학교 |
| 지역 | 길림성 길림시 반석시 연통산진 북안가 2호 |
| 시대 | 현대/현대 |
| 성격 | 학교 |
|---|---|
| 개교 시기/일시 | 1934년 |
| 개칭 시기/일시 | 1981년 |
| 관련 사항 시기/일시 | 1996년 |
| 최초 설립지 | 길림성 길림시 반석진 |
| 현 소재지 | 길림성 길림시 반석시 연통산진 북안가 2호 |
길림성 길림시 반석시 연통산진 북안가에 있는 조선족 소학교.
반석시 연통산 조선족 소학교에서는 학생들의 지·덕·체를 발전시키고 민족의 문화전통을 잘 이어받아 민족의 미래를 짊어질 훌륭한 학생을 키우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반석시 연통산 조선족 소학교는 1934년에 연통산 보통학교로 설립되었다. 교사는 이길봉 등 2명이었고, 학교는 연통산진 중하가 수비대 본채 서쪽 칸에 있었다. 1936년에 초대 교장으로 이긍갑이 취임하였고 학년은 4학년까지 운영되었다. 학교는 현재의 천안공사 뒷마당 창고 자리에 있다가 후에 반석현 민회의 도움을 받아 700㎡가 되는 세 채의 토목 집을 짓고 연통산 삼명 학교로 개칭하였다. 1981년부터 연통산 조선족 소학교라는 이름으로 불리게 되었다.
반석시 연통산 조선족 소학교는 개혁개방이후 학교의 행정 관리를 개선하고 교육 질을 높이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그리하여 연속 몇 년간 행정관리 선진 학교, 교사관리 선진 학교, 근공검학 선진 학교, 교육보급 선진 학교로 표창을 받았다. 1996년에는 교육 교수 관리 선진 학교, 예술 교육 선진 학교로 선정되어 표창을 받았다. 뿐만 아니라 학생들의 과외활동을 활발히 전개하여 음악, 미술, 체육 등 8개의 팀을 구성하여 운영하였다. 2013년 6월 22일에는 반석시 조선족 실험 소학교에서 개최한 조선어문 작문학습 특강에 교사들이 모두 참여하는 열의를 보이기도 하였다.
2005년 당시 학교장은 신경수였고 학교 규모는 학생 160명[남 75명, 여 85명]에 교직원 40명[남 12명, 여 28명]이었다. 학교의 건축 면적은 1,800㎡이었으며 소장 도서 총수는 4,100권[한글 1800권, 한문 2300권]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