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자 | 磐石市 明城鎭 朝鮮族 小學校 |
|---|---|
| 분야 | 문화·교육/교육 |
| 유형 | 기관 단체/학교 |
| 지역 | 길림성 길림시 반석시 명성진 화풍로 110호 |
| 시대 | 현대/현대 |
| 개교 시기/일시 | 1935년 3월 |
|---|---|
| 관련 사항 시기/일시 | 1965년 9월 |
| 관련 사항 시기/일시 | 1978년 7월 |
| 현 소재지 | 길림성 반석시 명성진 화풍가 110호 |
길림성 반석시 명성진 화풍가에 있던 조선족 소학교.
반석시 명성진 조선족 소학교에서는 진취성이 있고 민족을 알려고 노력하며, 민족의 언어와 문자에 익숙한 한인[조선족]의 후대를 양성하는 것을 교육 목표로 하고 있다.
반석시 명성진 조선족 소학교는 1935년 3월에 설립되었다. 당시 조선인 유지들이 발기하고, 마을 사람들이 적극적으로 자금을 모아 설립하였다. 설립 초기에는 교원 1명에 학생 30명이었는데 1945년 광복 직전에는 교원 7명, 학생 180명으로 발전하였다. 1965년 9월에 중학반을 증설하게 되면서 9년제 학교로 되었다.
문화 대혁명 기간에는 고급 중학반까지 설치하였는데, 1978년 7월까지 총 6기를 졸업시키고 고급 중학반은 반석현 조선족 중학교에 통합시켰다. 그 후 학교의 규모가 점차 커져 1973년~1975년 사이에는 소학교는 11개 학급에 학생 412명, 교원 29명, 중학교는 6개 학급에 학생 256명, 교원 19명이 있었다.
2005년 당시 반석시 명성진 조선족 소학교 교장은 정춘자였으며, 교원은 35명[남 13명, 여 22명]이 있었다. 학생은 총 74명으로 남 34명, 여 40명이었다. 학교의 건축 면적은 2,810㎡이었고, 도서 총수는 2,775권[한글 1,900권, 한문 875권]이었다. 조선족 학교들의 통폐합 추세에 따라 2005년 이후 폐교되었다.
반석시 명성진 조선족 소학교는 학교 관리를 강화하고 교육 개혁에 힘써 교육의 질을 높이기 위해 노력하여 해마다 반석현의 교수관리 선진 학교, 행정 관리 선진 학교 등으로 선정되었다. 뿐만 아니라 교수 개혁을 적극 실행하여 반석현에서 처음으로 길림시 교수관리 목표 도달 학교로 평가되기도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