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자 | 蛟河市 池水鄉 朝陽 小學校 |
|---|---|
| 분야 | 문화·교육/교육 |
| 유형 | 기관 단체/학교 |
| 지역 | 길림성 길림시 교하시 지수향 |
| 시대 | 현대/현대 |
| 성격 | 학교 |
|---|---|
| 설립자 | 촌민들 |
| 개교 시기/일시 | 1968년 |
| 폐교 시기/일시 | 2000년대 |
| 최초 설립지 | 길림성 길림시 교하시 지수향 |
길림성 길림시 교하시 지수향에 있는 조선족 소학교.
교하시 지수향 조양 소학교의 교육 목표는 도덕과 예의를 갖춘 한민족 어린이를 양성하는 것이다.
교하시 지수향 조양 소학교는 1968년에 설립되었다. 설립 초기 학교명은 팔쌍지 소학교였다. 당시 제1대 교장은 이수자였다. 학교 규모는 학생 50명에 교사 4명이었다. 그 뒤 1980년에는 교원 9명, 학생 70여 명에 이르렀다.
1990년대에 들어 교하시 지수향 조양 소학교에서는 학교, 학부모, 사회 세 방면의 연계교육망을 통해 학교의 운영을 최적화하였다. 특히 한인[조선족]의 민족적 품격을 살려 도덕 품성 교양과 예의교육을 체계적으로 진행하여 사회적으로 인정을 받았을 뿐만 아니라 학교의 학풍을 일층 향상시켰다. 학교에서는 지식교육 외에도 과외활동을 계획적으로 추진하여 학부모와 학생들의 환영을 받았다.
1998년 당시 교하시 지수향 조양 소학교 교장은 권석봉이었다. 학생은 총 42명으로 그 중 남학생 17명, 여학생이 25명이었으며 교직원은 총 6명이었다. 학교 건축 면적은 202㎡이었고 소장 도서 총수는 160권이었는데 한국어 도서 100권, 중국어 도서 60권이었다.
이 학교는 2000년대 이후 조선족 학교 통폐합에 따라 폐교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