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자 | 蛟河市 拉法鎮 朝鮮族 中心 小學校 |
|---|---|
| 분야 | 문화·교육/교육 |
| 유형 | 기관 단체/학교 |
| 지역 | 길림성 길림시 교하시 나법진 |
| 시대 | 현대/현대 |
| 성격 | 학교 |
|---|---|
| 설립자 | 촌민 |
| 개교 시기/일시 | 1948년 초 |
| 개칭 시기/일시 | 1983년 |
| 최초 설립지 | 길림성 교하시 나법진 |
길림성 교하시 나법진에 있던 조선족 소학교.
교하시 나법진 조선족 중심 소학교는 1948년 초에 촌민들에 의하여 세워졌는데 당시 학생들은 구잠둔(舊站屯)을 중심으로 나법, 황주포(黃酒鋪) 등 3개 마을에서 왔다. 그해 7월에 구 정부에서는 조선족 학교를 나법 한족 학교와 합병시켰다. 당시 교장은 김호광, 학생 150명, 교원 3명으로서 복식반을 꾸렸다. 1949년 초에는 나법 구내에서 북대촌, 상가촌, 향양촌 세 곳에 조선족 교수점을 두고 나법 학교에 통합시켰다.
1983년에 당의 민족 정책으로 35년 역사의 민족 연합 학교로부터 나법향 조선족 중심 소학교가 정식으로 설립 되었다.
본교에 소속된 촌 소학교는 북대촌 학교(1948년 설립), 선봉촌 학교(1969년 설립)가 있다.
교하시 나법진 조선족 중심 소학교는 개교 이후 1998년까지 48회에 걸쳐 졸업생 총 1,120명을 배출하였다.
1990년 당시 교하시 나법진 조선족 중심 소학교의 교장은 김장수였다. 학생은 120명, 그 중 남학생 57명, 여학생 63명이었으며, 교직원은 19명으로 남 7명, 여 12명이었다. 당시 건축 면적은 624㎡이었으며 소장 도서 총수는 1,659권이었는데 그 중 한국어 도서 1,509권, 중국어 도서가 150권이었다.
이 학교는 2000년대 이루어진 조선족 학교들의 통폐합에 따라 2003년에 폐교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