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자 | 九台市 九郊鄕 新立 朝鮮族 小學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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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야 | 문화·교육/교육 |
| 유형 | 기관 단체/학교 |
| 지역 | 길림성 장춘시 구대시 구교향 신립촌 |
| 시대 | 현대/현대 |
| 개교 시기/일시 | 1950년 7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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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련 사항 시기/일시 | 2003년 11월 18일 |
| 현 소재지 | 길림성 구대시 구교향 신립촌 |
길림성 구대시 구교향 신립촌에 있던 조선족 소학교.
구대시 구교향 신립 조선족 소학교의 교육 목표는 민족의 문화와 정신을 계승하여 민족사회에 유용한 인재를 양성하는 것이다.
구대시 구교향 신립 조선족 소학교는 1950년 7월 향 정부와 촌민위원회의 노력으로 설립되었는데, 학교는 다섯 칸의 초가집이었다. 당시 제1 책임자는 박승인이었고 학교 규모는 학생 50명, 교원 3명이었다. 1960년에 학생 90명, 교원 8명으로 규모가 커졌다. 그리하여 1966년에는 촌민위원회의 투자로 350㎡의 새로운 교사를 지었다. 1969년에는 초중반을 설치했으며 학생 증가로 1970년에는 400㎡되는 새 교사를 추가로 지었다. 그리고 1974년 고급 중학반을 설치했다가 1977년 취소하자, 고급 중학반 학생들은 현지의 한족 중학교 또는 장춘시 조선족 중학교로 전학하였다. 1980년 3월에는 다시 초중반을 폐지, 학생들은 구대시 조선족 중학교로 통합시켰다. 1980년대부터 학생 수가 줄어들기 시작했고 교사들의 이동이 빈번해졌다. 하지만 촌 정부와 촌민들의 노력, 상급의 협조와 지지 하에 1,300여㎡의 현대화된 새 건물을 지어 학습 환경을 개선하는 등 다양한 노력을 아끼지 않았다.
구대시 구교향 신립 조선족 소학교는 학생들의 체육활동과 과외활동 및 예술활동을 특히 중시하였다. 이로써 1977년 장춘시 여섯 가지 체육활동 선진 단체, 1978년 체육 표준 도달 선진 단체, 1979년 성 학교 체육 위생 선진 단체, 1982년 시 교육 사업 선진 단체 등에 당선되었다. 이어서 또 1984년에는 춘화컵 축구 시합 3등, 1994년 장춘 지구 소학교 남자 배구 2등, 1995년 소년 예술 경연 1, 2등의 영예를 취득하였다. 이러한 노력으로 길림성 위원회 지도자들과 미국, 영국 등 16개 국가의 관계자들이 신립 조선족 소학교를 시찰, 참관하기도 하였다.
구대시 구교향 신립 조선족 소학교는 2003년 11월 18일 구대시 조선족 중학교, 구대시 조선족 중심 소학교, 구대시 기탑목 신선 소학교, 구대시 방우구 신성 소학교, 구대시 용가포진 수향 소학교와 합병되어 구대시 조선족 학교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