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자 | 九台市 基塔木鎭 新鮮 朝鮮族 小學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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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야 | 문화·교육/교육 |
| 유형 | 기관 단체/학교 |
| 지역 | 길림성 장춘시 구대시 기탑목진 신선촌 |
| 시대 | 현대/현대 |
| 개교 시기/일시 | 1949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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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칭 시기/일시 | 2003년 11월 |
길림성 구대시 기탑목진 신선촌 있던 조선족 소학교.
구대시 기탑목진 신선 조선족 소학교의 교육 목표는 학생들에게 교육적 책임을 다하고 교육의 질을 높임으로써 민족의 인재로 키우는 데 있다.
구대시 기탑목진 신선 조선족 소학교는 1949년 한족촌의 두 칸짜리 초가집을 빌려 설립되었다. 1951년에는 5칸짜리 초가집을 지어 학교 건물로 활용하였다. 설립 초기 교명은 신북둔 조선족 소학교였고, 제1대 교장은 임봉수였다. 당시 학생은 4개 학년에 20명, 교사 2명의 규모였다. 1953년 공립 소학교로 발전하였다. 1978년 처음으로 벽돌 건물을 짓고, 초중반을 설치하였다. 당시 규모는 학생 120명, 교사 18명에 달했다. 1980년 구대시 조선족 중학교가 설립되면서 초중반이 폐지되었다.
구대시 기탑목진 신선 조선족 소학교는 학생, 교사, 재정 및 학교 설비 등의 어려움이 많았지만, 학생에 대한 교육적 책임을 다하고 교육의 질을 높여야만 경쟁력을 갖추게 되어 학생 수를 확보할 수 있다는 취지 하에 다양한 노력을 해왔다. 그리하여 신선 조선족 소학교에서는 교사들에게 목표 관리를 요구하였. 1993년 현으로부터 학습 개혁 선진 단위로 평가되었다. 학교, 가정, 사회 3자 결합 교육을 진행하여 1990년대 이래 학생들이 도덕 품성 면에서 큰 성과를 이루었다.
구대시 기탑목진 신선 조선족 소학교는 1998년 당시 학생 95명 교직원 14명이었다. 건축 면적은 700㎡이었다. 도서는 860책을 소장하고 있었다. 2003년 11월 18일에 구대시 조선족 중학교, 구대시 조선족 중심 소학교, 구대시 구교향 신립 소학교, 구대시 방우구 신성 소학교, 구대시 용가포진 수향 소학교와 통합되어 구대시 조선족 학교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