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자 | 柳河縣 江家店鄕 朝鮮族 中心 學校 |
|---|---|
| 분야 | 문화·교육/교육 |
| 유형 | 기관 단체/학교 |
| 지역 | 길림성 통화시 유하현 강가점조선족향 |
| 시대 | 현대/현대 |
| 성격 | 학교 |
|---|---|
| 설립자 | 촌민들 |
| 개교 시기/일시 | 1948년 |
| 폐교 시기/일시 | 2000년대 이후 |
| 개칭 시기/일시 | 1950년 이후 |
| 최초 설립지 | 길림성 유하현 강가점 조선족향 |
| 현 소재지 | 길림성 유하현 강가점 조선족향 |
길림성 유하현 강가점조선족향에 있던 조선족 소학교.
유하현 강가점향 조선족 중심 학교의 교육 목표는 한인[조선족]의 민족 문화와 전통 미덕을 갖추었고, 기초 문화지식과 재능을 갖춘 건강하고 밝은 어린이를 양성하는 것이다.
유하현 강가점향 조선족 중심 학교는 1948년에 설립되었다. 초기 설립은 촌민들에 의해 이루어졌고 학교명은 동명 완전 소학교였다. 당시 제1대 학교장은 이영익이었으며 학교 규모는 학생 190명에 교사 14명이었다.
그 후 1950년에 공립 학교로 발전하였다. 이어서 학교명을 오성 소학교로 고쳤다가 조선족 중심 소학교로 개칭하였다. 1994년에는 학생 304명에 교사 22명이었다.
유하현 강가점향 조선족 중심 학교는 개혁개방후 교사의 자질 향상과 학교 운영에 많은 심혈을 기울인 보람으로 교수 질이 지속적으로 제고되었다. 그 결과 학생들은 현, 시에서 진행한 수학, 글짓기, 문예활동 등 경연에서 여러 차례 우수한 성적을 따냈다.
건교 이래 48회에 걸쳐 2,160명의 학생을 양성하였다.
1998년 당시 유하현 강가점향 조선족 중심 학교의 교장은 황용조, 학생 294명(남 148명, 여 146명), 교직원 22명(남 9명, 여 13명)이였고 건축 면적은 1,220㎡, 도서 총수는 3,100권(조선어(한국어) 2,650권, 중국어 450권)이였다.
본교는 조선족 학교들의 통폐합 추세에 따라 2000년대 이후 폐교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