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자 | 尙光村[尙志市] |
|---|---|
| 분야 | 지리/인문 지리 |
| 유형 | 지명/고지명 |
| 지역 | 흑룡강성 하얼빈시 상지시 상광촌 |
| 시대 | 현대/현대 |
| 제정 시기/일시 | 1954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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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폐지 시기/일시 | 2002년 |
흑룡강성(黑龍江省) 상지시(尚志市)에 있었던 마을.
상광촌은 2002년 85세대 400명이 거주하였으며, 64ha의 경작지가 있었다.
상광촌은 1919년 길림성(吉林省) 연길(延吉), 서란(舒蘭) 등 지역의 20세대 조선 농민들이 김기우의 인솔하에 두라구둔에서 40ha 수전을 풀어 상지시에서 최초로 벼 농사를 지었다. 그때부터 1945년 해방 전까지 한인들은 주로 주하현[상지시] 현성 주위의 여러 곳에 이주해 살았다.
1954년에 박학원, 최창도 등의 조직 하에 상지진에 속하는 독신가(德新街), 명례가, 두가촌 및 상지거리에 잡거하여 생활하는 조선족 농민들을 모아서 상지진 소속 상광조선족촌을 이루어 단독 행정촌이 되었다. 초기는 85세대에 137㏊ 경작지 면적을 소유하고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