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성 하얼빈시 상지시 아포력진에 속한 조선족 마을.
북대촌의 부지 면적은 4.1㎢, 경작지는 95.8ha이며 2003년 현재 440명 인구가 벼 재배를 주로 한다.
1937년 김운철이 만선 척식 주식 회사의 대리인으로 나서서 야부리 근처의 한인들을 동원하여 마연하 양안에 집을 짓기 시작하면서 한인 마을이 형성되었다. 1946년 이 곳에는 이미 60세대 농호가 마을을 이루었다.
1947년 토지 개혁을 거쳐 호조조, 초급사, 고급사를 꾸려오다 1958년 인민공사화 되면서 야부리인민공사 북대생산대대로, 1984년에는 북대촌으로 변경되었다. 2003년 야부리진 동흥촌과 합병하며 폐지되었고, 동흥촌 소속 북대둔으로 바뀌게 되었다.
북대촌은 아포력진(亞布力鎮) 내에 위치해 있다. 서쪽은 사순촌과 가깝고, 북쪽으로 민주촌(民主村), 남쪽은 진 내의 민주사구와 인접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