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자 | 饌欌 |
|---|---|
| 분야 | 생활·민속/생활 |
| 유형 | 물품·도구/물품·도구 |
| 지역 | 길림성 흑룡강성 요령성 |
| 시대 | 현대/현대 |
| 성격 | 주방 가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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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질 | 튼튼한 괴목|느티나무|소나무 |
| 용도 | 식기 보관 |
중국 동북3성으로 이주한 한인들이 식사용 그릇을 보관하는 부엌 용구.
주방, 찬방 혹은 대청에 두어 식기 및 수저, 반찬과 조미료가 담긴 그릇 등을 보관하는 수납장이다. 식장이라고도 한다.
유래는 정확히 밝혀지지 않았으나, 장(欌)의 구조와 형식이 갖추어지기 시작한 것은 조선 시대 중기 이후로 추정되며, 『임원경제지(林園經濟志)』[19세기 전반]에는 ‘찬장’ 대신 ‘찬주(饌櫥)’라는 명칭이 보인다.
놋쇠 또는 사기로 된 그릇들을 보관하기 위해 튼튼하고 안전한 구조와 형태를 갖추었다. 전통적인 찬장은 2층이나 3층 구조로 되어 있는데, 각 층마다 무쇠 경첩과 환고리 손잡이가 붙어 있어 여닫기 편리한 두 짝 또는 네 짝의 문이 부착되어 있다. 한 층은 37~55㎝의 높이로 되어 있다.
이주 초기에 한인들은 부엌 한 쪽 벽에 쐐기를 2개 박고 널빤지를 얹어 찬장으로 사용하기도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