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한민족문화대전

길림성 연변조선족자치주 화룡시 송하평에 있는 몰리브덴 심화 가공 기업.

화룡시 쌍룡 몰리브덴 유한 공사의 원래 이름은 화룡시 쌍룡 철합금 유한 공사로 금주 신화룡 실업 유한 공사가 투자하였으며, 2005년 8월에 설립되었다. 2009년 6월 30일에 화룡시 쌍룡 목업 유한 공사로 이름을 바꾸었다.

화룡시 쌍룡 몰리브덴 유한 공사는 2006년 8월 2기 공사에 착수하였다. 낙후된 원시 반사로를 제거하고 국내 동종 업계에서 선진적으로 평가되는 2대의 회전 가마 생산 설비를 건설하였다. 아울러 포대식 집진기 등 대형 환경보호용 먼지 제거 시설을 갖추어 2006년 12월에 완성하였다. 회전 가마로 생산하기 시작하면서 노동자들의 작업 환경이 개선되고 생산량이 크게 증가하여 1일 원료 처리량이 15톤에서 20톤에 이르러 집단 공사가 연변에서 두 번째 원료 가공 기업이 되게 하였다.

화룡시 쌍룡 몰리브덴 유한 공사는 기화 몰리브덴의 생산을 위주로 하며 몰리브덴을 가공하여 수출입 무역을 하는 길림성 유일의 전문화된 몰리브덴 심화 가공 기업이다.

길림성 화룡시의 백두산 자락과 해란강변에 위치한다. 현재 직원은 138명이 있는데 그중 전문 기술자가 35명이고 전문대 이상의 학력을 보유한 사람이 26명이다. 2006년에 생산 가치가 1억 7천만 위안에 달했고, 납세액은 1700만 위안으로 화룡시 내지는 연변조선족자치주 내에서 중점 기업이자 잠재적 지주 기업이 되었다. 2006년에 사회적 공헌으로 화룡시에서 창업 공헌 1등상과 납세 대호로 선정되었다.

• 중국 화룡(http://www.helong.gov.cn/us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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