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자 | 雞東縣 朝鮮族 中學校 |
|---|---|
| 분야 | 문화·교육/교육 |
| 유형 | 기관 단체/학교 |
| 지역 | 흑룡강성 계서시 계동현 |
| 시대 | 현대/현대 |
| 성격 | 학교 |
|---|---|
| 설립자 | 촌민 |
| 인가 시기/일시 | 1956년 설 |
| 개칭 시기/일시 | 1965년 3월 |
| 개칭 시기/일시 | 1968년 3월 |
| 개칭 시기/일시 | 1978년 1월 |
| 최초 설립지 | 흑룡강성 계서시 계림향 |
| 주소 변경 이력 | 흑룡강성 계서시 계동현 북화대가 37호 |
흑룡강성 계서시 계동현에 있는 조선족 중학교.
계동현 조선족 중학교는 1956년에 주민들이 동원되어 일본 관동군 병영의 벽돌을 옮겨와 교사를 지으면서 설립되었다. 1964년에 초급 중학교로부터 완전 중학교로 발전하였다. 학교 설립 초기 교명은 밀산현 계림 조선족 초급 중학였으며 5개 학급에 273명의 학생, 18명의 교원이었다. 1965년 3월에 교명을 계동현 조선족 중학교로 개칭하였다가, 1968년 3월에 계동현 계림 중학교로 개칭하였으며 1978년 1월에 다시 계동현 조선족 중학교로 고쳤다. 1981년에 16개 학급에 709명의 학생, 64명의 교원으로 발전하였다. 1987년 9월에 교지를 계림조선족향으로부터 계동현 소재지로 옮겼다.
계동현 조선족 중학교는 개혁개방이래 교원확보와 교수설비 개선에 노력하는 한편, 교수 개혁에도 전력하여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학생의 도덕 품성 교양을 중시해, 조국을 사랑하고 집단을 아끼며 부모에게 효성하고 남을 도와주는 마음을 함양시켜 사회와 학부모들의 환영을 받았다. 최근에는 학생들의 자질양성에 노력하고 있다.
계동현 조선족 중학교는 시 교육 과학 연구선진 학교, 성 근공검학 선진 학교, 실험교수 선진 학교, 학교 운영조건 개선 선진 학교, 규범화 건설 합격 학교 등으로 선정되었다.
계관산 높이솟은 목릉강반에/ 위용을 자랑하는 계동현조중
종소리 새 아침을 맞아오며는/ 글소리 넘쳐나는 행복의 요람
나아가자 동무야/교풍을 빛내며
배움의 만리길에 나래 펼치자
따사로운 당의 해살 앞길 비추니/ 행복한 학습생활 주렁지는 곳
자애론 원에사의 보살핌속에/ 새일대 자라나는 행복의 요람
나아가자 동무야/교풍을 빛내며
배움의 만리길에 나래 펼치자
2013년 기준 계동현 조선족 중학교는 200명에 가까운 학생이 재학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