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백조선족자치현 외사 여행국

한자 長白朝鮮族自治縣 外事 旅行局
분야 정치·경제·사회/정치·행정
유형 기관 단체/기관 단체(일반)
지역 길림성 백산시 장백조선족자치현  
시대 현대/현대
상세정보
설립 시기/일시 1996년 7월 15일
정의

길림성 백산시 장백조선족자치현에 설치되어 장백현의 외교 및 화교 관련 사무, 국경수비, 구안 및 여행 업무를 담당하는 현급 정부 행정 기구.

설립 목적

장백조선족자치현 외사 여행국은 장백현 전체 여행 산업의 계획·관리·선전·지도 및 통계업무를 수행하며, 여행 관리 규정에 입각해 여행사·호텔·판매점·관광 지구·관광 명소의 서비스 업무를 심사·평가한다. 여행 산업의 발전을 위해 여행 상품의 개발과 홍보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그밖에 외국의 도시들과 국제 우호 관계를 체결하고, 민간의 우호 관계 활동을 조직하고 관리하기도 한다.

변천

장백조선족자치현 외사 여행국은 1996년 7월 15일 설립되었으며, 2001년 기구 개편에서 장백현 외사 여행국은 장백현 인민 정부의 직속 사업 기구로 지속·유지되었다. 2005년 12월 공식적으로 정부 업무 기구로 승격되어 장백현 전체의 외사 교무 여행의 업무를 담당하고 있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장백조선족자치현 외사 여행국은 국가의 대외 정책의 노선과 방침을 선전하고 실행하며, 장백현 위원회와 정부의 대외 업무상의 왕래·접대·출국방문 관련 사무를 담당한다. 공무 수행으로 출국하는 인원에 대한 정치 심의, 북한 방문을 위한 출국 증명, 북한과의 국경 지역에 대한 관리 직무를 수행하고 있다.

또한 장백조선족자치현 외사 여행국은 대외 경제 무역의 합자·협력·회담 행사 개최와 관련된 구체적 업무를 책임지고 있다. 아울러 출국 방문단의 조직, 출국 인원에 대한 사전 교육, 장백현을 방문하는 외교 관리의 접대를 수행하는데, 특히 북한, 한국과의 각종 문서 자료에 대한 통·번역을 담당하고 있다.

현황

장백조선족자치현 외사 여행국은 2011년 현재 간부 및 직원은 총 12명으로, 내부 부서로는 외사과·여행과·교무과·종합과 등이 있다. 부설 기구로는 장백 여행사가 있으며, 현재 직원 8명이 근무하고 있다.

의의와 평가

장백조선족자치현 외사 여행국은 2003년과 2004년 길림성 인사청과 길림성 외사 교무 판공실로부터 길림성 전체 외사 교무 시스템의 가장 우수한 ‘선진 집단’으로 평가받은 바 있다. 여행 업무의 경우, 3년 연속 길림성 전체 시에서 ‘여행 업무 선진 단위’로 평가되었다. 장백 여행사는 시 전체에서 우수 여행사로 선정된 바 있다.

참고문헌
  • 장백조선족자치현 인민 정부(http://cb.cbs.gov.cn/BsWebCms/site/cbxcms/news/n2721469815.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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